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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1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닦는중★
추천 : 6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7/21 11:30:24
1. 과장님과 일하다가
과장님(여자) - XX야 여기는 저쪽에 저거는 이쪽에...
나 - 네.
조과장님(남자) 출현
조과장님 - 도로뇽뇽뇽뇽뇽뇽뇽뇽~~ 뭐해에~?
과장님 - ...
조과장님 - ......
과장님 - ...............
조과장님 갑자기 코를 후빈다.
나 - -_-;
조과장님 - 에이씨. 이놈의 콧털은 왜이렇게 긴거여.
과장님 - ㅋㅋ
조과장님 - 콧털 좀 뽑아줘.
나 - -_-;
과장님 - 허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과장님 코 후비던 손가락을 과장님 바지에 묻힌다.
과장님 - 꺄악 어디다 손을 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과장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잠시 아줌마들끼리 수다떨다가
조과장님 등장.
과장님 - 조과장님. 왜이렇게 똥냄새가 지독해?
야채가게 아줌마 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가게 아줌마 2 - 원래 남자들은 똥냄새 다 지독해 ㅋㅋ 거기다가 담배까지 피잖아. 맞지?
조과장님 - 이런 염병할 ㅋㅋ
과장님 - 나 화장실에서 일보는데 조과장님 때문에 토하는줄 알았어.
나 - -_-;
조과장님 - XX야. 너 여기서 똥 쌌지?
나 - 아뇨.
야채가게 아줌마 1 - 얘는 여기서 불안에서 똥 못싸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과장님 - 에이 뻥치지마.
나 - 전 집에서 싸고 오는데요.
조과장님 - 나는 집에서 싸면 불안해서 못싸고 여기서 싸야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
조과장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가게 아줌마 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가게 아줌마 2 - ㅋㅋㅋ
모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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