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가 지금 진짜 어의없고 화는 나는데 망할 페밀리마트 민원 올리려면 막혀있어서 여기다 일단 제 잘못인지는 확인하고 올립니다;
이제부터 의약외품은 편의점이나 슈퍼에서도 판다길래 너무 피곤해서 혹시 박카스 파나 페밀리 마트에 들어갔습니다. 잘 찾아 봤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요게 포인트) 그런데 갑자기 그 주인할머니가 나오시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학생 이리와봐' 하시더만 갑자기 윽박지르시더군요 그 내용이...
'아니 그냥 나갈거면 말을 하고 나가야지 왜 그냥 가냐?'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아니;; 찾는게 없어서 그냥 나온건데.... 근데 그게 혹시 잘못된일인가요? 아니 혹시나 손님이 찾는 물건이 없으면 그냥 나올수도 있는거지 그거가지고 그렇게 장황하게 설교를 할 이유가 있나요?
아니 말도 없이 나오는게 쇠고랑 찰 그런 일입니까?;;;
제가 그렇게 욕을 들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냥 찾는게 없어서 아무것도 안사고 그냥 나온 제가 잘못한 겁니까?
뭐;; 제가 잘못한거면 제가 수긍할수 밖에 없죠. 잘못일거니까;;; 근데 진짜 이게 그렇게 쌍소리까지 들어야할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