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타이베이메인스테이션에 12시쯤? 도착할거같아요.
임가화원-용산사-중정기념당-융캉제-타이베이101빌딩
이렇게 첫날 일정으로 짰고요. 숙소체크인과 식사시간을 고려해서 임가화원을 뺄까 고민중입니다.
둘째날은 택시투어에요. 예스진지투어고 오전11시 출발 8시간짜리입니다.
이날 저녁에 스린야시장을 갈까 하는데 어떨까요?
셋째날은 단수이를 갈 생각이에요.
담강중학교 진리대학 홍마오청 워런마터우 라오지에거리 빠리섬 다 둘러보는데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하루를 단수이로 몰았는데 특별히 그렇게 시간이 오래안걸린다거나...볼게 없다고 하면 뭘 볼지 고민이네요.
넷째날은 귀국날이라 시먼딩에서 쇼핑겸 둘러보기 할거같아요.
대충 지금 이렇게 짜뒀어요.
첫날이 아마도 제일 빡세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에는 신베이터우온천도 가고싶었고 육복촌이랑 타이베이동물원도 가고싶었는데...
일정을 끼워넣기가 힘들어서 거의 포기상태에요.
보완할 것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대만은 지도를 아무리봐도 동선짜는게 어렵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