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에서 뛰는 것도 좋지만,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으로 뛰는 것은,
일정한 속도로 유지를 할 수 있어서 좋음....
물론,
같은 속도라면,
운동장에서 뛰는 것이 훨씬 운동 되는 것은 암....
단지,
그 속도 측정이 안 된다는 것이 문제....
헬스장 갔는데,
운동복 없을거라는 것은 이미 이야기를 들어서 알았는데,
수건도 없을 줄이야~~~
그래도 고갱이니 뭔가 수를 내 주겠지 싶어서,
일단 운동부터 하고 봄....
러닝머신 10여분 하고,
계단오르기? 장비이름 모르겠음... 이거 해보니 좋던데...
단지 발판이 평평한게 불만...
여하튼,
운동 대충( 20여분) 하고,
직원(?)분께 이야기를 하니 수건 하나 내 주시네...
그나저나,
전에,
항상 6시 퇴근 하다가,
이제 9시 퇴근 하니,
술 먹고 돌아다닐 시간도 없을 뿐더러,
너무 피곤해서 돌아다니지도 못함 --;
ㅋㅋㅋ
비싸게 주고 헬스장 등록한 것인데,
흠....
샤워만 하러 가면서 시간 재볼까나....
너무 안 가는 것은,
내 스스로 뭔가 마이너스인거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