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이걸 모르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에서 인수합병 업무를 담당했던 회계사 출신 부대표 사이의 카톡입니다.
민희진이 18프로의 지분으로 어도어를 탈취할 각을 재는 내용이 담겨있죠.
저는 민희진의 입장 표명 때 이 카톡 내용에 대한 해명을 가장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민희진의 입장은 '그냥 해본 말'이라 합니다.
이 카톡을 근거로 민희진을 해임하려 한다는 게 하이브의 입장이고요.
제 생각엔 민희진보다는 하이브의 입장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