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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민희진 VS 하이브 사태 요약
게시물ID : humordata_2015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동브레이커
추천 : 13
조회수 : 5097회
댓글수 : 87개
등록시간 : 2024/04/25 17: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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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거

 

 

 

 

 

사전에 뜬 기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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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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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4-25 18:42:15추천 9
연예계 쪽으로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럼 누가 나쁜거에요?
중립기어 때도 되는건가?
댓글 8개 ▲
2024-04-25 18:54:27추천 5
성급하게 결론 내릴 순 없겠지만...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태도만으로 판단 할 때 하이브 주가가 회복세로 전환 되는 건 당연한 거 같음...
2024-04-25 19:37:01추천 57
아 대충 검색해보고 왔는데
이 누님 무슨 타입인지 알겠다. 대충 감이 오네요.
능력은 있지만 지랄견이네요. 자기 밥그릇 건드리면 상대가 누구든
이빨부터 나가는 타입이에요. 제가 판단해 봤을때 민대표가 반역, 혁명 뭐
이런걸 계획 했다기 보다는 방시혁 대표가 '아 얘는 내가 품기 어렵다라거ㅗ
판단하고 지랄견 팬스 설치 하니까  '아니 이 새끼가?' 하면서 아무말 대잔치
내 밥그릇 니밥그릇 막 해집어 놓는거 같은?
2024-04-25 19:45:30추천 34
조직에 위아래가 있는데 능력은 있는데
위아래를 모르는 느낌이긴 하죠..
본인 딴에는 난 할 말은 해 ~
일이 되려면 그렇게 해야지 ~
뭐 그런 사고방식..?
이런 사람들끼리 뭉치면 시너지가 좋지만
안그런 사람들 특히 상사가 그러면
화를 부르는 거죠..
2024-04-25 21:01:26추천 50
하이브는 일단 몇가지 근거를 제시하며 의혹을 제기
민희진은 현재로선 주장만 있죠
하이브가 시간을 두고 준비를 꽤 해두고 하나씩
풀고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일반인들이 기어를 풀 이유가 없습니다
판단은 법정에서 해줄건데 왜 섣불리 판단합니까
팝콘만 드시고 계십시오

개인적으론
오늘자 회견으로 분위기는 전환했으나
다른팀들 끌어내서 후려치는 언행을 볼때 상종하고
싶지는 않네요
2024-04-26 21:15:16추천 6
하이브측 주장 : 민희진이 어도어 계열분리해서 독립하려고 준비 중이라 감사해봤는데 맞는거같고 해임건의 합니다
민희진측 주장 : 내가만든거 하이브가 베끼고 하고싶은대로 아이돌 만들수 있게 해준다더니 뜨고나니 이러쿵 저러쿵 간섭하더니 짜르려고해요 ㅠㅠ

기자회견에 모여든 군중들 : (쌍욕하며 울음터트리며 아무말 대잔치하는 민희진을 보며)개꿀잼~

제 개인감상 : 질문도 거의 안받고 혼자 얘기하는데 기자회견에 3시간을 태워?
2024-04-26 21:52:42추천 6
지금은 정말 중립 박고 기다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전 민희진 대표 자체를 디게 좋게 생각했던 편인데, 이 사람의 열정, 능력, 마인드 등이 좋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뉴진스 팬이기도 하지만 사실 민희진의 팬이기도 하다고 할까요? (프로듀서가 이런 사람이니까 뉴진스 같은 그룹을 만들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
하지만, 개인적인 사람이 좋은 것과 회사 운영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별개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아직 어느쪽이 잘못했다고 섣불리 판단하기엔 나온 근거가 양쪽 다 너무 빈약한 시점입니다.
외국 언론에서 이번 사태를 'K-pop의 성장통'이라고 표현 한 것처럼, 하이브라는 회사가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되고, 이후 산하 레이블들과의 관계 설정을 향후 어떻게 해나갈지에 따라 한동안 K-pop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원만히 양쪽이 잘 봉합했으면 합니다. 뉴진스 컴백은 내일 모레고, BTS 컴백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2024-04-26 23:24:13추천 4/4
싼타스틱4// 누구든 자기 밥그릇 건드리면 물어뜯어서라도 못하게 하는건 맞죠
지금 드러난 사실만 말씀하세요...
아...
참고로 저는 뉴진스 코카콜라 광고에 나올때도 쟤네 누구냐라고 물어봤던 연예계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번일도 누가 옳은 사람인지도 관심도 없고요...
2024-04-27 06:12:48추천 1

다 월급노예면서 아닌척 하는 거죠.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2024-04-25 19:16:20추천 2
요약미쳤ㅋㅋㅋㅋ  일하느라 이걸 못봤네요ㅠㅠ
댓글 0개 ▲
2024-04-25 19:18:29추천 7
새삼 전두광 짤은 참 만능찰떡인듯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4-25 19:43:47추천 15
그냥 전체적으로 하이브 변호사들 방긋 웃는 엔딩이었어요
댓글 0개 ▲
2024-04-25 19:46:05추천 77

기자회견 한짤 요약.
댓글 5개 ▲
2024-04-26 00:37:14추천 8
와~소름
2024-04-27 09:10:06추천 0
ㅋㅋㅋ 이게 이거구나 ㅋ
2024-04-27 14:28:45추천 5
굳이 머리 산발하고 음쓰버리는 복장으로 기자회견보고 느꼈다, 저 사람은 동정여론이 목적이구나, 누가 옳던 좋게는 안보이는 코디였어
2024-04-29 18:13:32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유머
2024-05-03 13:53:54추천 0
11  저도 화장기 지우고 복장과 산발한거 보고  유치한 동정유발자 같아서 비호감 되던데요.
2024-04-25 20:09:39추천 12
옷도 무슨 죄수복 같은 걸 입고 나왔어
댓글 0개 ▲
2024-04-25 20:29:51추천 9


댓글 4개 ▲
2024-04-26 06:53:50추천 18
1.배임 예비죄가없는건 맞음 하지만 대표+주주 라는 사함이 지기화사를 가치를 스스로깍아서 나머지지분 80%를 헐값에 매각시키려는 계획을 꾀나 디테일한 농담으로 주고받은것만으로도 도덕적지탄은 피해갈수없음.
2. 비밀유지 계약이먼 언급을안하는게맞음. 결국 민희진 본인이 계약서에 싸인하거잖슴? 내용도 못말할걸 왜 언급하는지.이해불가.
----
민희진 하이브불만
1. 증명안됨. 하이브에서 상생을 원했는지. 경쟁을원했는지.

2.제작제에게 경쟁사 가수를 밟을수있냐고 물어본게 잘못인가?
. 뉴진스 준비중일때는 그럼 다른 자회사 가수들은 뉴진스 데뷔만을 바라보고 있어야하나?

3. 증명불가

4. 하이브가지원해준 돈, BTS의 여동생 그룹이라고 해준광고. 본인에게 지급되는 월급 등등등 받은건 빼고 방해만했다치면. 왜 나가서 회사를 안차린건지 훨씬 성공 확률이 높을텐데...

5. 대주주 하이브입장에선 민희진은 고용한 사장 그이상 그이하도아님. 물론 뛰어난 성과를 낸건 맞지만 업부방식이 맞지않아 자른다고 하면 나가야는게 맞음. 그게싫으면 리스크를 안고 그간 번돈으로 본인화사를 차리면됨.

나머진 짜쳐서 언급할가치없음.
2024-04-27 23:40:53추천 0
배임 예비죄가 없어서 법적 처벌이 안된다고 해서
배임 하려고 모의한게 '괜찮은 것'이 되는 건 아니죠.
2024-04-28 08:32:06추천 0
배임 대신 배민이라던뎅 ㅋㅋㅋ
2024-04-28 12:34:39추천 0
제가 아래와같은 댓글로 유튭에 써지르고 다녔음
요는 중이 싫으면 절을 나가야 하는데 절을 망하게 하고 내가 그 절을 접수하겠다는 심뽀임
난 독립된 회사로 보장 받았으니깐 방시혁 말 따윈 듣지않겠다는 심뽀가 맞는거임??
피해의식이 쩔어서 무슨 일이든지 하이브는 뉴진스에한테 피해만 끼쳤다. 잘된 건 전부 내 덕분이다는데 맞는거여??ㅋㅋ

K-9이 잘팔려서 한화테크윈이 쪼매 잘나간다고 한화테크윈 사장이 한화그룹 싫다고 먹튀하려는 계획 세워서 실행 전 발각됐는데 한화 김승현 회장이 가만놔 두겠냐??ㅋㅋ
삼성반도체 쪼매 잘 나간다고 삼성 이재용 싫다고 삼성반도체 사장이 삼성그룹에서 나가려는 계획 세웠다가 실행 전 발각됐는데 이재용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줘야 하냐??ㅋㅋ
내가 김승현이고 내가 이재용이었으면 반역자 민희진은 어느 드럼통 속에서 시멘트에 발려서 물속에 잠수해 있을 것 같은디ㅋㅋㅋ
2024-04-25 20:37:56추천 19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박근혜도 아니고
댓글 0개 ▲
2024-04-25 21:02:50추천 4/3
민두광 vs 방석렬...
저는 민희진,방시혁 둘 다 이해가더라구요...
자기 팀원들을 지키고 싶은 팀장과 실적은 좋지만 말 안듣는 팀장을 자르고 싶은 사장...
댓글 0개 ▲
2024-04-25 21:10:00추천 1
내가아는하이브는 저그고
아는
희진이인
논스톱
댓글 0개 ▲
2024-04-25 21:11:23추천 25
회견 대충 봤는데..

개인적인 느낌은 민희진이 능력이 있어서 뉴진스를 멋지게 탄생시켰는지는 모르겠으나..상하간의 개념은 전혀 없음..

모기업의 회장(의장)이랑 자신이 동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음(민희진이 사장으로 있는 어도어는 초기 100% 하이브의 자금으로 만들어졌고 스톡옵션 행사로 민희진이 20퍼 지분 가져옴)

하이브 입장에서는 정상궤도에 안착한 뉴진스를 그냥 민희진에게 맡기는게 좋긴하겠지만..경영권찬탈 시도인지 민희진 성격때문에 더이상 못간다고 판단한건지는 아직 몰라도 확실한건 더이상 같이 갈수 없다고 판단한거임


민희진은 기자회견에서 비속어를 뺀 정제된 언어로 경영권찬탈 없었음을 밝히면서 뉴진스멤버와의 일이나 그 부모와의 대화나 르세라핌과 신인인 아일릿에 대한 얘기를 빼고 얘기하면서 그동안 받았던 부당대우를 호소했으면 여론이 자기편이 될수있었을꺼같은데..당장 기사 타이틀엔 뉴진싀 엄마의 거친 입 이란 제목으로 기사가 나오니..

당장 앞으로 뉴진스가 걱정이고..민희진씨 정신상태도 걱정임..(몇일간 멘탈이 무너진듯..불안해보이네요)
댓글 2개 ▲
2024-04-25 21:13:22추천 6
스톡옵션하면 세금이 40퍼이상이라

하이브에서 저가로 지분인수 시켜줘서 세금도 세이브 해줬습니다. 지금 1000억 이상의 가치를 4억정도에 가져갔죠
2024-04-25 21:35:13추천 11
스톡옵션이 자사의 주식을 미리 정해진 가격에 살수있는 권리를 주는거예요

임직원이 1억짜리 회사를 열심히 성장시켜서 100억짜리 만들면 미리 협의된 스톡옵션가에 따라 큰돈을 벌수있는거죠

스톡옵션 자체는 연봉이외의 민희진이 뉴진스를 성공시킨 보상금같은거지..하이브가 민희진한테 이득 준거도 민희진이 하이브 공격한거도 아니죠..


기자 회견 계속 듣는중인데..민희진이 원하는건 자기 맘대로 할수있게 뉴진스와 자기를 냅두라는데..160억 투자해서 지분 100퍼 가지고 있던 모회사한테 할수있는 말인지를 모르겠네요 ㅋㅋ
자기 맘대로 하고 싶다면..자기 자본 100퍼로 해야지..단순 투자만 받아도 이것저것 간섭받는건데..ㅎㅎ

어도어의 전부인 뉴진스와 자기를 냅두라고 하는걸보면 하이브 입장에서는 경영권찬탈시도가 있다고 생각할 이유는 되는듯
2024-04-25 21:30:32추천 0
장 마감 이후에 주가 1.65% 빠졌어요
댓글 0개 ▲
2024-04-25 21:51:32추천 9/45
그냥 하이브측 잘못인데 여기는 주류와 의견이 다른분들이 많은가봐요 ㅋㅋ 투자라도하셧나
댓글 10개 ▲
2024-04-25 22:25:33추천 23
어디가요?
법적근거의 문제입니다
회의메모와 임원의 증언,프로젝트 명칭,메세지 등등
하이브가 제시한건 법정에서 따져볼수 있는것들이고
민희진측은 아직은 주장이죠
하이브의 잘못들이라 주장하는것중 법정에서 판단할게
있는가가 문제
이건 법정싸움입니다
여론전으로 끝날게 아님
[본인삭제]멍무우웅
2024-04-26 00:53:06추천 0
2024-04-26 02:13:03추천 4/14
우선 전공자로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법정에서 다툴 여지조차없죠. 배임의 예비는 없습니다. 회의메모 임원증언 프로젝트명칭 메세지가근거라고 하셨는데 그 내용이 설령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배임의 예비일뿐 행위가 없으면 범죄자체가 성립을 안해요

그리고 여론전으로 끝날게아니라고 하셨는데 애초에 하이브가 법적으로 성립도 하지 못하는 죄목인걸 알면서 여론전으로 선빵을 친거에요. 진짜 배임이었으면 실제로 실행행위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빼박으로 잡는게 확실한데, 왜 무속인까지 운운하며 언플부터 돌렸을까요? 법으로 잡을게 없는걸 아니까 여론전을 진흙탕 여론전을 건거라구요ㅋㅋㅋ

외부투자자와 민희진님이 접촉한 정황이라도 있으면 또 모르긴하겠네요 희박하겠지만 ㅎㅎ
2024-04-26 07:03:01추천 11
ㅋㅋ 사장이 자기회사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려고했는데 법적으로 문제없음! 이라고하면 도덕적 지탄은 피할수 있나요? 같은 논리면 여론전은 법적으로 문제가되나요? 무속인 기사가 하이브가 퍼뜨렸다는 증거라도 있나요? 그리고 법적으로 따진다치면 민희진은 20%의 지분을 가진 하이브 자회사 대표아닌가요? 대주주인 하이브가  나가라고하면 나가야하는 입장 아닌가요? 뉴진스는 계약대로 만료때까지 하이브에 남아있어야하는게 맞을텐데요.?
2024-04-26 19:55:49추천 1
모든 사항은 한쪽의 주장만 듣고 판단 하면 안됨...양쪽의 증언과 증거가 필요하죠
[본인삭제]sad벗true
2024-04-26 21:39:23추천 0
2024-04-26 21:42:30추천 2
법적 영역의 문제인데 자꾸 열심히 키운 내 새끼 하이브에서 앞길 막는다고 뉴진스를 방패막이로 감정호소만 하고 있자나요
이걸 이용해서 동정여론을 만드려는듯 합니다
농담이던 아니던 회사 먹을 계획의 정황은 들어났고 형사처벌로 배임까지는 몰라도 해임의 사유는 충분합니다
계열사 대표 월급 사장이 가치 떨어뜨려서 어도어 잡아 먹으려는 생각이 어찌 되었든 밖으로 나오게 되었으니
암튼 디렉터로서는 천재적이고 열정적일지 모르겠으나 같이 일하기는 정말 힘든 타잎의 사람이죠
아무리 일 잘해도 지랄맞은 성격이면 저같으면 차라리 일 조금 못해도 인성 좋은 사람을 쓸거 같아요
2024-04-27 00:02:56추천 0
이건 단순한 거죠. 자본주의 나라에서는 자본을 많이 태운 주주가 회사 경영에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 민주주의처럼 1인 1표가 아니라 지분율 높은 넘이 다수의 표를 행사하는 겁니다. 즉, 회사 입장에선 하이브 자본이 타인자본이 아니라 자기자본이니까 이자주고 원금주면 민씨 맘대로 할수있는게 아니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일해야하는 월급 사장에 불과한 거에요. 물론 본인도 스톡옵션 행사해서 지분율이 18프로인가 있지만 어차피 18프로로는 주총때 아무런 것도 통과 못시킵니다.
2024-04-27 21:27:55추천 0
어느 커뮤니티 어느 사람들과 함께하나요? 전 제가 보는 모든사람과 커뮤닌 오유와 다를거 없는 반응인데 ..?
2024-04-29 14:55:13추천 0
그냥 민희진 잘못인데 멍무우웅님이 생각하는 주류는 민희진한테 ㅋㅋ 뭐 받기라도 하셧나
[본인삭제]멀티_orgasm
2024-04-25 22:10:03추천 0
댓글 0개 ▲
2024-04-25 22:44:03추천 29
민희진은 .. 디자인과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이쪽은 자기는 예술가고 내 결과물은 내 포트폴리오이자 내 작품, 내 새끼 입니다.. 민희진이 자꾸 자기가 엄마라고 하는이유가… 뉴진스가 자기 작품이거든요… 사업적 마인드보다 자기가 예술가 마인드가 강하다보니 지분이고 뭐고 내가 만들었으니 내꺼다! 이렇게 우기는거 같음.
뉴진스를 아티트스로 봐주고 키우는게 아니라 본인이 아티스트임.
댓글 3개 ▲
2024-04-25 23:07:11추천 3
다 이해는 하는데 계속 뉴진스와 자신의 관계를 특별하다, 매우 깊은 관계다. 라고 쉼없이 어필하는거 보고 나서 이 댓글을 보니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네요..
2024-04-26 00:59:24추천 0
오~~~ 이 말 좀 맞는 듯
2024-04-26 22:03:19추천 5
근데 사실 어느 정도는 프로듀서가 아티스트 인 것도 맞긴 하다고 봅니다.
지금 뉴진스 멤버들 똑같이 모아 놓고 다른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했으면 지금의 뉴진스는 없습니다.
남자 그룹 글로벌 원탑은 BTS, 여자 그룹 글로벌 원탑은 블랙핑크. 이 말에 누구도 반박할 수 없습니다.
그 블랙핑크의 프로듀서가 국내 프로듀서 중 원탑으로 꼽히는 YG의 테디인데, 만약 블랙핑크 프로듀서가 다른 사람이었다면 지금의 블랙핑크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만큼 k-pop 업계에서 프로듀서의 프로듀싱 능력은 중요하고, 자신이 기획한 그룹은 본인의 작품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본인과 뉴진스의 관계가 특별하다고 하는게 틀린 얘기는 아니죠.
2024-04-26 01:32:26추천 10/7
저는 민희진님 응원드리고싶네요.
뉴진스 친구들 상처안받기를ㅜ
댓글 0개 ▲
2024-04-26 05:16:10추천 0
연예계가 블랙홀답다.
또,입물레방아 돌리자.
댓글 0개 ▲
2024-04-26 07:53:53추천 15
저도 개인사업하는 입장에서(자영업 아님)
민희진 같은 부하는 계륵임
나같으면 절대 같이 일못해요 어휴

베스트는 손흥민인데
민희진은 이강인 같은 존재
감독(사장)한테는 이강인 보다 못해도
말 잘듣고
팀웍 안해치는 선수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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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50:55추천 3
변호사들이 안 말린거 보면
민희진이 고집을 세게 부린 모양이네요.
그래. 니 고집대로 나가서 해봐라. 대차게 망할 거다.
이런 심정이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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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22:49추천 1
대가리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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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4-26 20:10:11추천 7
사안과는 별도로
연예계 또는 마약 사건이 언론에 도배될때
정치적 사안을 덮을 뭔가가 있다던가..
..을 ..을  말이 꼬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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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0:59:38추천 2
하이브 알바 점령 ㄷ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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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1:22:20추천 1
제가 알기론 이번 사태의 발단이 하이브의 새 걸그룹때문인걸로 알고 있는데
릴리트 라는 새 걸그룹이 뉴진스를 표절했다 라고 민희진이 주장해왔던게 문제의 발단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어짜피 뉴진스도 방시혁꺼고, 릴리트도 방시혁꺼라서 표절이고 뭐고 없는건데, 내부총질 하는건 선넘었죠
전 뉴진스도 한번도 본적없고, 릴리트도 본적없어서 같은 컨셉의 그룹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시혁 입장에선 이제 새로 걸그룹 뽑아서 돈벌어야 하는데 초치고 있는 민희진이 곱게 보이진 안았겠죠
어짜피 어도어도 방시혁꺼니까 손쉽게 해결할 방법이 넘처났을건데 이렇게 대대적으로 하는거 보면
민희진을 짤르는것 만이 아닌 다른 의도가 있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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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1:36:51추천 0
무슨 사태인지  ,! ? 설명蟲  좀간단하게 A4 용지 한장  300자 정도로 좀 올려주삼   궁금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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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1:58:20추천 6/14
일단 여기 댓글 다신분들이 민희진 기자회견을 제대로 보신건지 모르겠는데,
전 하이브편이었다가, 민희진 기자회견 후, 민희진편으로 확 돌아섰습니다.

1. 민희진을 데리고 온 후 이용해 먹은 정황이 여실하다.
- 민희진을 데려와서 자회사 차린 후에, 뉴진스 홍보도 못하게 함. 르세라핌 먼저 런칭 하려고
- 이유는 르세라핌이 민희진이 키운애들인것처럼 착각을 일으켜 홍보 하려고
- 민희진 입장에서는 뉴진스가 성공해야 돈을 버는데, 르세라핌때문에 뉴진스 홍보를 못하게 해? 뭐 이런 양아치들이 다있냐
- 내가 이 상황이었어도 쳐 들이박았을 듯. 르세라핌 성공한다고 나한테 돈줄것도 아니면서 뉴진스 앞길을 쳐 막아? 빡치지 안치겠음?

2. 방시혁의 간장종지만한 그릇
- 이건 누가 뭐라해도 방시혁이 민희진을 질투한겁니다. 자기 입김이 닿은 르세라핌이 더 대박날줄 알았는데,
오롯이 홍보 방해등의 행위를 뚫고서, 민희진의 힘만으로 데뷔시킨 뉴진스가 말 그대로 초초초초 대박이 남.
- 방시혁은 의장(이라고 하지만, 결국 회장)직을 해먹을꺼면, 말 그대로 의장직만 해먹어야지, 괜히 프로듀스에 찝쩍대면서,
자기가 키운애들 안 키운애들 갈라치기 한겁니다. 결국엔. 자기 입김이 닿은 르세라핌이 더 잘되길 바랬던 거죠.
이게 시발 기업 총수가 할짓인지... 경영자가 됐으면, 아랫 사람을 잘 다뤄서 그 사람들이 성공을 하게 만들어서
그것이 나의 성공이 되도록 하는게 총수의 역할이겠죠.
방시혁 그릇은 프로듀서 간장종지그릇인데, BTS 대박으로 괜히 몸에도 안 맞는 의장직 맡아서 이 사단이 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3. 그리고 누가봐도 쫄리는 쪽이 하이브인게, 지금까지는 지들이 민희진 조리돌림하면서 언론 플레이 줠라게 하다가,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에, 무대응하겠다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민희진이 카톡까지 다 깠는데 무조건 그런 사실 없다 ㅋㅋㅋㅋㅋㅋ

민희진은 아마 하이브에 계속 있지 못할껍니다.
아마 그만두겠죠. 지분을 정리하든 뭐든.
그리고 민희진은 아마 대박날껍니다.
내 자식이 연습생이래도 지금 이 지랄하는 하이브보다는 민희진에게 맡기겠네요.

민희진 이번 기회에 퇴사해서, 어트랙트로 가서 피프피 피프피랑 후속그룹을 제작해 보시는게 어떨지?
전홍준 대표는 지금까지 봐온 모습으로는 방시혁같은 쪼잔한 그릇은 아닌듯 싶은데.
아마 대박날지도.
댓글 3개 ▲
2024-04-27 00:00:38추천 0
오호라 ㅡ 그러니까  민희진이란 사람과 방시혁이란 사람의 돈과 자존심 싸움? 방시혁  검색하니 jyp소속이었던 사람 ㆍ서울대 ㆍ bts 사장이네?  좀 대단한 사람같군요 ㆍ 두 자강두천의  싸움판이군요
2024-04-27 00:08:26추천 0
피프티 피프티가 제정신이면 민희진과 일 안하겠죠. 남의 돈으로 성공은 하고 싶고, 성공하고 나면 뒤통수 치려고 할텐데 말이죠
2024-04-27 00:56:42추천 7
우선 저는 개인적으로는 민희진을 좋게 보는 편이지만, 지금 시점은 아직 어느 쪽이 잘못이라는 판단을 내리기에는 이른 시점이라는 입장입니다. 아직 사실 관계 확인부터 안된 것들이 너무 많아서요. 아마도 쌍방 과실이 아닐까 합니다만...

어쨌든, 그럼에도 님 글에 댓을 다는 이유는 몇 가지 사실관계 혹은 평가를 조금 바로 잡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kpop에 관심 없는 분들은 사실 잘 모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너무 많거든요.

1. 르세라핌 때문에 뉴진스 홍보를 못하게 했다.
= 일단 민희진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서 사실 관계 확인이 좀 더 필요한 부분이며,
설령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하이브 전체를 총괄하는 입장에서는 자기 소속 아티스트들끼리 데뷔나 신곡 발표 시점을 조정하는건 사실 너무나 당연한 거라고 봐야 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 곧 BTS가 모두 군 제대하고 컴백 공연 일정을 잡았는데, 거기에 하이브 소속 다른 아티스트 데뷔나 신곡 발표 일정을 조정 없이 한 가운데 끼워넣는다면 이게 과연 맞는 판단일까요?
당연히 같은 소속사 내에서 조율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물론, 홍보를 못하게 하는 것과 조정하는 것은 다를 수 있고, 정도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단순히 홍보를 못하게 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비난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2. 방시혁의 간장종지만한 그릇
= 방시혁이 민희진을 질투했다?
제가 방시혁이 아니라서 안그랬다고 단정해서 말씀드리긴 그렇습니다만, 이 말은 설득력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민희진이 sm에서 소녀시대, 샤이니를 성공적으로 프로듀싱한 건 맞지만,
방시혁은 BTS, 무려 BTS를 프로듀싱했습니다.
그런 방시혁이 민희진을 질투했다는 건 객관적으로 볼때 아니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 르세라핌이 더 대박날 줄 ~ 뉴진스가 말 그대로 초초초초 대박 남
르세라핌과 뉴진스 둘 중에서 어느쪽이 더 대박났냐고 물어본다면 현 시점 기준으로 6 대 4 정도로 뉴진스가 더 대박이라고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23년 매출 르세라핌 610억, 뉴진스 1100억)
하지만, 그렇다고 르세라핌이 쪽박이거나 별 것 아닌 것은 아닙니다.
사실, 르세라핌도 엄청난 대박입니다. 23년 일본에 정식 데뷔한 르세라핌은 그해 상반기 일본 데뷔 신인 중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르세라핌의 매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 매출은 하이브 재팬 매출로 잡히는 것 때문에 차이가 커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마치 뉴진스는 큰 성공을 했는데, 르세라핌은 실패했다는 뉘앙스 처럼 느끼시는 분들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뉴진스 = 초초초 대박, 르세라핌 = 초초 대박

= 방시혁 그릇은 프로듀서 간장종지그릇인데, BTS 대박으로 괜히 몸에도 안 맞는 의장직 맡아서 이 사단이 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가장 잘못된 평가인 것 같습니다.
오늘 기준, 기존 엔터 3사라고 불리었던 SM, YG, JYP 이 3군데 시가총액을 다 합쳐도 하이브 한 곳에 못 미칩니다.
(SM 1조 9천억원, YG 7천800억, JYP 2조 3천700억, 하이브 8조 4천억원)
오늘날의 방시혁의장, 오늘날의 하이브를 있게 한 것은 모두가 다 알다시피 BTS입니다.
그 BTS가 데뷔한게 언제인지 아십니까? 2013년 6월 입니다. 데뷔 10년 밖에 안됐습니다.
방시혁은 원래 박진영과 같이 곡 쓰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였는데, 그냥 아이돌 하나 기획 잘해서 대박 친 정도가 아니라, 상장사도 아니었던 기획사를 10년만에 국내 제1의 엔터사로 키웠습니다. 단순히 아이돌 하나 기획 잘한 기획자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방시혁의 경영 능력을 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대목은 사실 BTS 멤버들이 모두 군대 간 이후의 입니다.
22년 하이브 매출의 65%가 BTS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BTS 멤버들이 모두 군대 간 23년에 하이브는 국내 엔터사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합니다. 영업이익은 약 3천억이 나왔구요. 그 말은 하이브는 BTS 원툴 회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는 BTS 말고도
뉴진스, TXT, 엔하이픈, 르세라핌, 세븐틴도 있습니다. 그들을 직접은 아니어도 하이브 산하에서 키우도록 만든게 방시혁입니다.
그런 사람을 간장종지라고 한다면 억까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방시혁은 음악가나 프로듀서로서의 능력보다 사업가로서의 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이브 사태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인 부분은 바로 잡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몇 글자 적어 봤습니다.
[본인삭제]늘파란
2024-04-27 00:54:4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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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1:01:39추천 0
연예인/연예계 걱정은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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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1:08:09추천 1
대표는 직원에게 업무지시를 한 거고, 직원은 그 지시가 고까웠고. 여기까진 흔한 일인데 누군가 끼어들어 부추기며 작업을 친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눈엔 민대표가 아주 불안정한 상태로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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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8:14:06추천 9
젤 중요한 건
풋옵션 사용해서 어도어 망가뜨린 담에 차지한다는 카톡에 대한 해명이었는데
결국 '그냥 한 말이었다'였습니다.
논리는 없고 감정만 있었던 기자회견이었다 봅니다 저는.
민희진 편드는 분들과 대화해봐도 다들
'영상은 다 보고 온 거냐'하시는데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2시간 동안 경청하라는 건 좀...
그게 딱 사이비종교나 다단계 끌어들이는 레파토리 아닌가요?
지금이야 기자회견 재밌었고 짤도 많고 말도 시원시원하고 민희진 인간적인 매력에 끌리는 분 많으신 것 같은데...
다들 민희진이 쏟아낸 감정들에는 공감하시지만
그녀가 해명한 논리를 떳떳하게 주장하는 경우는 찾기 힘듭니다.
어도어 경영권 탈취할 생각이었다는 의혹을 깨끗이 지우려면 노트북부터 제출했어야죠.
거기에 같은 문건이 없다면
부대표가 혼자 끄적인 거라는 주장이 명확해졌을텐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입장발표 때 열광했던 감정들은 거품처럼 가라앉고
완벽히 해명하지 못한 의혹은 화석처럼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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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8:44:00추천 5
저도 풋옵션이라는 걸 잘 몰랐는데 설명 듣고 나니 직장인의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최소 1000억에서 많으면 4000억 가량의 이득이 민희진 측에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은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160억, 뉴진스 멤버 개인 매출 인당 52억, 내가 받은건 30억, 나보다 일 못한 사람이 받은건 10억 정도였습니다.
130분이 넘는 기자회견을 다 보진 않았습니다.
듣다보니 질려서요...
그 기자회견을 보고 민희진측 손을 든다는 건 아직 이르고, 너무 감정적인 결론이지 않을까 했습니다.
억울해 보이긴 하지만 그건 자기 입장이지
뉴진스 대표 입장 된 위치에서 한 말이라기엔 좀... 이야... 저런 말까지 해서 갓 20대 되는 아이들 길까지 막히면 어쩌냐.... 싶은 걱정도 들더라고요...
뉴진스는 민희진의 최애일 순 있지만 본인의 업적이 중요해보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명예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지 않았을거예요.

이게 사실이라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려고 했던게 누군지 더 확실해지죠
2024-04-27 20:04:36추천 2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2시간 동안 경청하라는 건 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2시간 동안 영화를 보라는건 좀..."
이말아닌가??
적어도 기자회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기자회견은 보고 이야기하는게 맞는거 아님?
이러니 사람들이 짜집기 알바에 당하지...ㅉㅉ
2024-04-27 23:33:38추천 2
2시간 다 보셨다면 한 가지만 여쭐게요.
전직 회계사 출신에 하이브의 인수합병 업무를 담당했던 부대표가
수치까지 구체적으로 기입하며 어도어의 경영권을 획득하는 계획을 올린 카톡에 민희진은 대박이라고 답했습니다.
숫자 목차까지 기입된 문서까지 있고요.
이에 대해 민희진은 뭐라고 대답했나요?
2시간 동안 진행된 민희진의 논리에
본인의 주장 외의 객관적인 증거가 있었나요?
현재 짜깁기 영상의 대부분은 민희진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근데 다들 국힘 원탑이니 방시혁 욕하는 글 그런 내용들 뿐, 제일 중요한 경영권 탈취 혐의에 대한 민희진의 답변은 '그냥 해본 소리다' 이상의 논리가 없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민희진 까는게 아니라 그냥 논리로 평가하고 싶을 뿐입니다.
제 기준에선 저 정도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과 문서가 나왔는데
그냥 해본 말이다 하면 전 안 믿거든요.
저라면 그런 사람이랑 같이 일 안하거든요.
전 하이브 발표도 결과적으로 객관적인 논리만 추렸어요
반대의 경우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거고요.

2시간 동안 다 보신 선생님이시라면
저 문건과 카톡과 계획이 있었음에도
민희진은 어도어를 탈취할 계획이 전혀 없었고 깨끗하다는 명제를
모두가 납득할만한 논리로 설명해주실 수 있겠죠?
부탁드립니다ㅎ
[본인삭제]어스름달
2024-04-27 23:57:51추천 0
2024-04-29 01:21:47추천 0
근데요 풋옵션 행사해서 천억을 주면 회사가 망가지나요?하이브가 천억 조달 못해서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 그냥 누가 사 가라고 지분 내놓을까요?아니 가능한 소리를 해야지... 민희진이 풋옵션 행사할 일도 없겠지만 행사하면 하이브는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 줄 꺼예요.. 무슨 풋옵션 행사한다고 회사가 망하느니 껍대기만 남느니 하나요 ... 분기에 500억 버는 얘기들이예요
[본인삭제]어스름달
2024-04-29 09:46:50추천 0
2024-04-29 09:49:58추천 0
바로 밑에 풋옵션 이용해서 어도어 먹는 방법 제가 올렸습니다.
풋옵션이라는 건 애초에 뉴진스가 쫄딱 망해도 민희진 주식을 천억에 사주겠다는, 하이브가 보장하는 최저임금입니다.
그런데도 민희진이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 방법을 수치까지 제시하며 설명한 게
회계사 출신에 하이브 인수 합병일을 담당하던 어도어의 부대표고요.
카톡 서두에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하는 거 봐선 다른 계획도 논의했다 봐야겠죠.
이게 '그냥 해본 말'일까요?

하이브의 주장은
'민희진이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해서 해임하려 한다'
입니다.

이에 대한 민희진의 반론은
'18프로 지분으로 경영권 탈취하는게 말이 되냐'
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그 방법을 카톡을 보고 알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 계획을 듣고 '대박'이라고 대답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카톡이 공개된 후론 18프로로 어도어를 어떻게 탈취하냐는 처음의 주장은 이제 듣기가 힘들어졌네요.

하이브가 자신을 해임하려는 이유도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이의를 제기하고 받은 조치라고 주장했었죠 처음엔.
지금은 어떻게 말하고 있죠?

하이브의 입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적이며 증거도 제시했습니다.
반면 민희진은 말도 계속 바뀌었고
내세우는 주장도 본인의 말 외엔 객관적인 증거가 없어요.
전 어떻게 민희진 일방적 주장만 듣고 증거도 없이 그걸 믿는지
그게 오히려 더 이상하기만 합니다ㅎ
2024-04-27 10:03:47추천 3
어도어 망하게 하겠다는 이야기가 그냥 한 말이었다에서.. 끝난거임...
어도어를 망하게 하려면 뭘 해야 할까????  사실상 뉴진스 1인 기획사 어도어가 망하려면
뉴진스가 망하면 되는거임...
뉴진스 망하게 하는 짓을 농담으로 막 지꺼린다는거에서...
산고의 고통??은 개뿔...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 잡아 먹을 이야기를 농담으로 하냐!!
댓글 4개 ▲
2024-04-28 10:34:52추천 0
부대표가 보낸 카톡에 따르면
뉴진스를 계약 해지하고
주가 폭락했을 때 풋옵션 행사해서 천억 챙겨 exit
어도어를 빈껍데기로 만들고
외부 자본 등에 업고 하이브와 딜을 해서 어도어 팔게 권유
그 시점 어도어 주식은 휴지조각일테니 하이브는 그거라도 건지려 팔 가능성이 높음.
풋옵션 행사한 돈으로 휴지조각 주워 담고 지분 챙겨서 어도어 복귀하고, 뉴진스도 정산 비율 높여줘서 재계약
이게 부대표가 보낸 카톡의 내용입니다.
이에 민희진은 '대박'이라고 답했고요.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란 말로 시작한 걸 보면
다른 계획도 이미 논의되었을 겁니다.
2024-04-29 01:26:39추천 0
ㄴ 그 사이 하이브는 가만히 있나요? 지금 이정도에 민희진이 이렇게 까이는데 그런 상황까지가면 뉴진스고 민희진이고 대한민국에 못살아요 .. 그건 민희진이 죽었으면 하는 사람들의 시나리오죠
[본인삭제]어스름달
2024-04-29 10:01:57추천 0
2024-04-29 10:09:12추천 0
어디까지나 여러가지 계획 중의 하나일 겁니다.
다른 계획들도 논의가 되고 있었죠.
근데 막상 그게 진행되고
하이브가 몰랐다면 과연 하이브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나요?
하이브가 가만히 있냐는 말씀만 하실게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보시죠.
지금 알았으니 하이브는 지금 민희진을 해임하는 거고요.
뉴진스고 민희진이고 대한민국에 못 산다....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지금 여론 돌아가는 걸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아요^^;
지금 님같은 분도 계시자나요.
명백히 의심스러운 문서와 카톡에
그걸 그냥 해본 말이라는 석연찮은 해명이 있는데도
민희진에게 1점 의심도 안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은 저도 진짜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 지금 민희진 유죄라고 판결 땅땅 내리자는 거 아닙니다.
의심스러운 건 의심스럽다고 생각해보자는 건데
그 한 점 의심도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자나요.
어쨌든
피프티 사태도 있으니 민희진은 저 방안을 시도안할 수도 있겠죠.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한 정황도 있으니.
근데 일단 카톡에 나온
풋옵션 exit cash out 어도어를 빈껍데기로 만든다
외부 자본 딜 시도, 풋옵션으로 지분 확보(매입이었나?)
이런 단어들을 모두 들어가는 시나리오 중에
다른 게 있을까 싶네요.
일단 카톡에 뉴진스 계약 해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나머지는 빼박 부대표가 보낸 카톡에 다 들어 있는데요?
즉 뉴진스 계약 해지는 다른 채널로 입수된 정보니 일단 홀드시키면
이건 민희진을 죽이려는 사람들(저는 민희진 죽이려는게 아니라 이런 의혹이 있다는 걸 상기시키는 목적이지만)이 아니라
민희진의 최측근인 부대표가 작성한 시나리오입니다.
민희진은 대박이라고 답하며 기뻐한 것 같고요.
2024-04-27 12:11:52추천 0
25억 받음. 좋겠다
댓글 0개 ▲
2024-04-27 17:50:41추천 1/4
궁금한건 왜 월급쟁이로 월급 받고 나온 결과를 자기 꺼라고 주장하는건지?
회사에서 월급 받고 나온 결과는회사에 귀속 되는게 맞고 그럼 회사에서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 나올수도 있는건데 "왜 내꺼 베껴 개객끼들아!" 이러는걸로 뿐이 안보임.

주식 문제 뭐 부당 하다고 하는것도 있는데 그것도 제가 볼때는 음..돈에 미쳤구나 라는 생각쁜이 안듬.
댓글 3개 ▲
2024-04-27 22:56:01추천 2
어..  그렇게 볼 상황은 아닌게

하이브 산하 멀티 레이블이라고 해서 여러 레이블들을 경쟁시키는 구도 같아요

회사에서 월급 받고 나온 결과라도 팀별로 인센이 다르자면 다른 팀이나 본사에서 성과물을 베껴가거나 가로채려 들면 당연히 안 되지 않을까요..

뭣보다 대중문화예술계열인데..

같은 회사 디자이너들끼리, 웹툰작가들끼리 작품을 공유하진 않잖아요ㅠ
2024-04-28 04:51:49추천 0
//밤가이
그렇게 따지면 kpop아무 것도 못합니다.
대중 문화 예술이라고 하셧죠? 딱보면 뉴진스 ses카피 같아 보이고 일본그룹 스피드 하고도 비슷해 보입니다. 일단 민씨가 민든간 맞는데 왜 카피해 라고 할 입장은 못됩니다. 누구 돈으로 키우고 누가 홍보해줬는데 이제와서 자기 꺼라고 합니까? 그럴거면 자기가 회사 만들고 했어야 하죠.
월급 사장이면 돈받은거로 끝입니다.
게다가 인센으로 주식도 18퍼 받았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2024-04-29 08:03:20추천 2
암흑행자// 뉴진스가 SES의 카피고 일본의 스피드랑 비슷해보인다구요? 이 말은 서구인즐이 너네 동양인들은 다 똑같이 생겼어라고하는 말이랑 비슷합니다. 뉴진스는 비교하신 그룹들과 컨셉과 스타일이 완전 다릅니다. 제대로 접해보지도 않고 대충이야기하시는게 좀 그렇습니다. 일본사람들이 스피드 비슷하다고 꼴값떠는게 보기 싫었는데 여기서 이런말을 듣다니 열받습니다
2024-04-27 21:29:18추천 0
회사에서 돈을받고 일했는데 퇴사하면서 내껀데 하고 들고나가거나 지우고 나가면 법적 책임을 지게되는데..
댓글 0개 ▲
2024-04-28 09:01:19추천 0
기자회견 처음 1시간은 민희진이 기자들하고 기싸움하느라 알맹이가 없어서 4시에 주식시장 닫힐 때 주가 오른거임. 다음날 아침에는 쭉~ 빠졌음.
댓글 0개 ▲
2024-04-28 13:19:04추천 2
일단 하이브는 기업으로 바라볼때 뭔가 문제 많아 보임....BTS 관리 부터 해서..SM 경영권 문제...정권에 여기 저기 끌려다니면서 BTS 공연시켜주기...등등...

일단 민희진이 이야기하는 뉴진스 홍보 늦추라는 이야기는 신뢰가 감...

하이브측에서 주장하는 하이브 경영권 탈취 목적이라는 이야기는 신뢰하기 힘듬....주가 총액 8조짜리 이미 중소기업을 넘어선 회사를 윤씨도 아니고 점쟁이랑 짝짝꿍해서 경영권을 탈취 할 수 있다????

현재 제 입장에선 민희진 1:0 하이브
댓글 9개 ▲
2024-04-29 16:33:50추천 0
업데이트가 늦으시나 봐요.
부대표가 보낸 카톡에 어도어 탈취하는 방법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숫자까지 디테일하게 기입되어서 말입니다.
그 부대표는 하이브의 인수합병을 담당하던 회계사 출신이고요.
그렇게 숫자까지 계산하며 탈취각을 본 게 '그냥 해본 말'이라는 게 민희진 해명이었어요.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엔 안 팔고 남겨둔 지분이 쓸모 있어지네요.'라는 멘트를 봐선
다른 방법도 모의한 정황도 있다 봐야겠죠.
부대표가 카톡으로 얘기한,
민희진이 어도어 탈취할 수 있는 방법은 위에 제가 올려놨습니다.
앞뒤 정황을 보면 뉴진스 계약해지도 계획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지만
일단 카톡에는 안 담겨 있으니 그 부분만 빼면
나머지는 부대표가 카톡에 올린 단어를 풀어쓴 겁니다.
풋옵션 exit cash out 외부 자본 통해 하이브와 딜 시도 풋옵션한 돈으로 다시 지분 매입 등.
2024-04-29 16:48:08추천 0

아직 이걸 모르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에서 인수합병 업무를 담당했던 회계사 출신 부대표 사이의 카톡입니다.
민희진이 18프로의 지분으로 어도어를 탈취할 각을 재는 내용이 담겨있죠.
저는 민희진의 입장 표명 때 이 카톡 내용에 대한 해명을 가장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민희진의 입장은 '그냥 해본 말'이라 합니다.
이 카톡을 근거로 민희진을 해임하려 한다는 게 하이브의 입장이고요.
제 생각엔 민희진보다는 하이브의 입장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24-04-29 17:18:18추천 0
와우 몇 조 단위의 회사가 저런 계획으로 망할 수 있다는것이 새롭네요...
2024-04-29 17:18:59추천 0
상대는 그냥 바보라서 저 계획대로 되면 가만히 당하는 시나리오???
2024-04-30 02:55:00추천 0
피프티 사태 전홍준 대표는 멤버들 잠적한 후로 뭘 할 수 있었나요?
여론이 그의 편이 되어주지 않았다면 정말 꼼짝없이 손해만 보게 됐을 겁니다.
이미 손승연도 그런 방법으로 소속사 갈아타기를 했으니까.
그냥 막연하게 하이브가 대책없이 당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막연하게 주장만 하시지 마시고 증거를 대보세요.
그냥 님 뇌피셜일 뿐이자나요.
제가 저 시나리오가 작동하리라 믿는 근거는
하이브 내부 사정에도 훤하고 어도어 내부 사정도 꿰뚫고 있으며 인수 합병 업무에 도가 튼 회계사가 각을 본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민희진을 해임시키는 절차를 보면
하이브가 어도어의 이사회도 소집시키지 못하고 있어요.
이건 어도어 임원을 다 민희진 측근으로 임명해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원에 신고하고 주주총회까지 끌고 가는데,
이렇게 먼 길 돌아야 어도어를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게 또 다른 증거입니다.
2024-04-30 03:00:34추천 0
아 그리고 크게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네요
하이브는 민희진이 하이브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어도어의 경영권이죠.
지금까지 말씀하신 걸 보면 정말 잘못 알고 계셨던 모양이네요.
민희진이 하이브 탈취한다는 건 진짜 말이 안 되죠ㅎ
2024-04-30 12:48:46추천 0
오~~ 몰랐던 정보 감사합니다. 하이브가 어도어를 경영하고 있었군요....전 민희진이 대표로 경영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2024-05-02 12:33:45추천 0
비유하자면 빅히트는 방시혁이 지 돈으로 배 사서 직접 운전한 거고
어도어는 하이브가 배를 사주고 선장 자리를 민희진에게 맡긴 거에요.
Ceo라고 다 회사를 소유하는 건 아닙니다.
외국에는 이런 식으로 페이 받으면서 운영만 하는 ceo많아요.
근데 민희진이 부선장이랑 배를 부숴서 빈 껍데기로 만든 담에 지가 먹으려고 계획한 카톡이 발견됐고
민희진은 그게 그냥 해본 말이라고 해명한 겁니다.
2024-05-03 14:41:44추천 0
그렇네요... 자기가 돈내고 전문 경영인이라고 붙여놨는데 내맘에 안들게 어도어 애들 광고하려고 하니 하지 말라고 하고 경영에 딴지걸고 ... 내 자본이니 넌 바지 사장만 해라 라고 할 수 있었네요...
[본인삭제]볼빨간삼춘이
2024-04-28 20:03:49추천 0
댓글 0개 ▲
2024-04-28 20:25:29추천 1
어디가 나락가도 관계없는 지나가는 햏인인데
어렵긴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은
회사 낼롬 exit 계획을
주식 한주도 없는 직원이 아니라
무려 2대 주주인 대표이사가 포함된 임원 사이에
이야기가 오갔는데
그냥 농담^^ 이랬다는게 잘 납득이 안되는구만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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