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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이야기 3
게시물ID : freeboard_2015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1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0/09 11:41:28
말티엘 잡으면 뭐 주는거 같길래
고행 막단 켜고 달림 가즈아 ㅏㅏㅏㅏ

첫번째 파워에이드빔 맞고 죽음.
두번째 파워에이드안개 맞고 죽음.
뭐지 나 똥손이였나...

고행돌다가 죽을거같을 때 마다
"두한아! 일어나라! 두한아!"
"두한이성님! 일어나시요!"
외치면서 야인시대 메타로 게임하니까 안죽음.

한판 깰때마다 야인시대 ost 틀고 승리를 음미함.
죽숨 150개 한번에 먹은 판에서는 승리에 도취되어
이왕지사 야인시대 컨셉잡은거 확실하게 하자
싶어서 방을 뒤적거려 중절모를 찾았는데 안나옴.

아쉬운대로 벙거지모자 쓰고 거울봤는데
그냥 언더힙합씬 MC노동자 느낌됨. 이렇게 된거
야인은 그만두고 힙합가수가 되기로 하고 bk love
틀어놓고 게임함.
그러다가
키네틱플로우 몽환의 숲 ㅇㅈ12ㄹ ㅋㅋㅋㅋㅋㅋㅋ

미친인간처럼 놀다보니 또 새벽 세시...
그럼 휴 영면에 듭니다 하면서 잠듬...
언제까지 이러고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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