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너무 놀아서 군대 가려고 한것도 실패...
빈자리 찾아서 신청하고 2학년 1학기 열심히 하고 죄송해서
생활비라도 하려고 알바한 편의점 알바마저 오늘 사기 당하다니...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등록금 내주신것만 해도 정말 감사한데.. 열심히 하고 싶은데...
생활비라도 제가 벌어서 쓰고 싶은데... 사기 당햇다니..
편의점 알바를 사기 치고 싶냐고 물어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
정말... ㅋㅋㅋ
ㅋㅋㅋㅋ
부모님께 말도 못하겠어요....
그냥 제 잘못이 아니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