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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2015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4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10/12 09:53:07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딱 동네 돈까쓰집 기강 잡으러
오픈런 달려감. 돈까쓰집 사장님이 헐 오랫만에 오셨네야

하더니 스프랑 밥 서비스로 주심.
집와서 까보니까 돈까쓰가 딱 군기잡혀서 바싹바싹 익혀져
있길래 기강잡으려고 바로 소스칠갑함 ㅇㅇ

삼단치즈버거 마주한 흑형메타로
오마갓뻨더커틀렛 중얼거리면서
순식간에 학살함 ㅇㅇ

십센치 노래 틀어놓고 스르륵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바로 주부9단목우촌햄 하나랑 앞다리 한근사오고
저녁먹기전에 집청소10분 디아블로 4시간 함 ㅇㅇ

태극기휘날리며+터미네이터2 연속시청하면서
소주한잔먹고 이시발 왜 내일또 출근이냐 하면서 잠듬...
존12나영양가1도없음 진짜...

그리고 꿈에서 터미네이터가 6.25전쟁에서 활약하는
꿈 꿨음 뭐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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