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조직에서 왕따 안당하려고 아둥바둥 비유맞추면서 살았다
얼마전까진 그랬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비유맞추는게 귀찮아 졌다
그래서 그냥 비유 안맞추고 내맘대로 살았더니
예전에 내가 비유 맞춰주었던 인간들이 날 왕따 시킨다
왕따 당하는건 좀 괴롭긴 하다
근데 머 죽을만큼은 아니다 그냥 그 순간만 견디면 된다
요즘에 인간관계에 고민이 너무 많네요
그냥 술김이 끄적여 봤슴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