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딸래미 마트에서 엄마 놔두고 도망감
게시물ID : freeboard_2015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고릴라
추천 : 7
조회수 : 13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0/14 11:22:31
울산페이가 일반마트 농협마트애서

매출이 많다고 안되는 사태가 벌어지더군요.

농협마트애서 고른 산오징어회, 노르웨이 연어회, 김치찌개용 돼지고기를

다시 갖다놔야하는 상황인데 딸랑구가 돕지 않더군요.

빡친 저는 “ 이놈아 여기서 인성이 드러나는거야. 얼른 도와야지”


그리 말했더니 휑 먼저 도망가더군요.


저는 뒤에서 “앞에 가는 잼민이“


라고 놀렸구요.   본인이 원하던 초코우유 사다주고


방금 배민에서 연어초밥 16개 시켜주었습니다.


아들은 아침먹어서 놔두고 제것도 하나 시켰어요.


저는 아이 한테 솔직하게 말해버립니다.


나중에 기분나빴다면 사과하는 엄마이긴 한데


이번에는 딸랑구가 잘못했거든요.


무조건 오냐오냐하면 안될 것 같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