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탕수육이라..
게시물ID : humorbest_201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뜨는언덕
추천 : 21/7
조회수 : 291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03 18:14:49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1/19 23:51:16
글씨 틀려도 이해해주세요ㅜ..ㅜ
이건 재예기를쓴게아니고요 재가 운전학원다닐떄 거기학생의 예기입니다
첫 도로주행날이왔습니다 잔뜩긴장하고 운전대에올라 운전을할찰라에 
어디서  호통소리가 들리는것이엇습니다 가만보니 어떤 운전학원생이 
엄머랑 통화를하면서 호통을치더군요 ... 궁굼해서 들어봣습니다 
그학생: 머? ? 아씨 왜시켜 아~오! 말두업시 시켜노면어떡해~!!! 
그러자 엽에있던 운전강사선생이 무슨일인대 화를내고 그래?
그러자 그 운전학원학생이 하는말: 아 글썌 엄마가 탕수육을시켜놧다는거에요!
운전강사: 탕수육 시켜논게 어떄서? 통화하는사람이누군대 화를네 엄마아냐?ㅡㅡ?
운전학원학생:내 엄마에요 아~니~-ㅅ- 재허락두업이 탕수육을시켜놧는데.. 
빨리 끝내고 먹으러오라는거에요 아직끝날래면 멀엇는데 탕수육식으면 어떡해요-ㅅ-;
아나!~(아직통화가끝나지않은상태입니다..) 엄마~~! 아씨 오늘 도로주행한단말야~!! *!@$알았어 끈어~!
말두업이 왜시켜놔~!! 아오~!...
운전강사:...너임마 엄마한태 그러캐 해도되는거야?-ㅅ-?
운전학원학생:갠찬아요 아~씨..오늘 도로주행 빨리끝내면안댈까요? 
탕수육 식으면 맞업어진단 말예요..
하면서 그학생이 말을끝냇다 

정말어이가업엇다 나랑동갑인거가튼대 참고로저는 남자 20살이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