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뒤늦게 ppl 때려박았다고 한들... 이정도라니.... 진짜 대한민국은 마케팅이 심각하게 너무심각하게 작용하는곳같음 굳이 서브웨이가아니라 식품이든뭐든 하급퀄리티어도 마케팅받쳐주면 미친듯이 좋다고 먹고 거품과 마케팅빼고 제품퀄리티높여봤자 소비자인식이 못따라줘서 구분이안되니...안타까움
1 대구역이요.. 지하에 있었는데 없어지고 그 어디지 영진전문대인가? 경북대 근처 전문대 안이 마지막 대구 지점이었고 없어지기 전까지 이용했습니다.... 멀리있는데 찾아가서 먹음 ㅠㅠ 지금은 서울 살아서 서브웨이 끼고 살아요 ㅋㅋ 행복함 ㅋㅋㅋㅋㅋ 길 걷다가도 서브웨이 빵굽는 냄새를 알아맞출 정도의 섭웨 덕후가....
옛날에 대구 서브웨이 있을때 사먹어 봤는데 개인적으로 빵이 맘에 안들어서 별로였는데 그리고 지나가면서 봐도 별로 인기 없었던걸로 기억..... 요샌 뭔가 맛이 바뀌었나요? 서브웨이 엄청 나오던데
저는 햄버거,샌드위치 종류는 패티나 내용물도 따지지만 빵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맥도날드,버거킹 같은 좀 두껍지 않고 물렁물렁한 전형적인 햄버거 번을 좋아하는데 가끔 수제 버거나 샌드위치 중에 좀 딱딱하거나 두꺼운 빵에 내용물 넣은것들 특히 바게트에 넣은거 정말 싫어해서....
프랜차이즈가 지점차이가 큰게 아닙니다. 프랜차이즈는 두가지 운영방식이 있습니다. 직영점 과 가맹점 직영점은 회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사장이 없습니다. 모두 월급받는 직원이죠. 다들 굳이 더 이익을 내기위해 재료를 줄이거나 하지 않죠. 그래서 지점차이가 거의 없어요. 맥도@%나 버#킹이 몇년 전까지 직영만 운영한 이유가 이겁니다.
이와 달리 가맹점이란 일반인이 회사에 수수료를 내고 그 회사의 가게를 차리는 형태로 가게 점주가 존재하게 됩니다. 더 팔면 더 이익이 커지는 거죠. 그래서 잘못된 판단으로 재료를 줄이는 등 손님의 불만이 커지기도 하고 반대로 본사에서 하는 할인 행사에 행사메뉴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대구역 지하에 하나 있었는데 한 5년전? 까지만 해도 있었거든요 ㅋ 영대병원에도 하나있었고... 임신중에 뜬금없이 서브웨이 먹고 싶어서 사실 무슨 맛이었는지 뭘파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두군데 가봤다가없어진지 알았네요 ㅋㅋ 그땐 ppl도 안할때였는대 무슨 뜬금포인지 ㅋㅋ 생겼다니 가봐야겟네여 메뉴공부좀 하여겓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