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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보기♥★
추천 : 2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7/21 14:05:44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반이 넘어갑니다..
그리 오래사귄건 아니지만..정말 많이 사랑했거든요..처음으로
그래서 처음엔 한 한달만 지나면 괜찮을줄알았는데
이놈의 몹쓸 그리움때문에..많이 힘이듭니다..
고민도 아니구요..그냥 푸념입니다..너무 답답해서...
그래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 이주동안은 정말 밥알이 모래처럼 느껴질정도로
잘 먹지도 못하고 정신적으로 폐인이였거든요..
지금은 친구들과 잘 웃고..그러는데
술만마시면...그와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그리움이라는 큰바위가 제 심장을 누르고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미련은 없습니다..그가 저에게 너무 큰 상처를 안겨주고 떠났기때문에
그사람이 보고싶거나 하는건 아닌데
그때, 그와 정말 사랑했을때의 제가 그립습니다.
그때의 설레임,행복, 모든감정이 그립습니다
다시...그런 감정을 가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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