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듯이 전 아닌데요?? 라고 하는 분들 분명히 있긴 할것 같긴한데...ㅋㅋㅋ;;
저같은 허접멍청이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ㅠ
그리고 내 주변을 봐도 공격적인 성향으로 옵치 하는 분들의 공통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복.'
이것이 좀 덜하면 높이 올라가는 것이고, 이것이 심하면 높이 못올라가는...그런것 같더라고요.
이건 옵치가 아니고 롤에도 해당이 됐었습니다. 정말 최상위권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말이죠.
주변에 롤 하다가 다같이 옵치로 넘어왔는데 비슷한 성향은 어디 안가더라고요 ㅋㅋ;;
후... 롤에서도 이 기복 때문에 3년이나 쳐 하면서 다이아 한번 못찍어보고 플레2가 한계였는데...ㅠㅠ;;;
옵치도.. 그러겠죠...ㅠㅠ;;;
참고로 주캐릭은 겐트위한 중에 무려 두개나 들어갑니다. 극 공격적인 겐트!!!!
수비 성향인 푝푝 쏴대기만 하는 위한은 나랑 안맞음....ㅡㅡ;;;;
나머지는 디바, 루시우, 로드호그 입니다. 루시우를 제외하면 죄다 공격적으로 운영할수 있는 애들...
(따지고 보면 루시우도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하긴 함;;;)
하아...
기복을 좀 줄이고 싶은데 이건 진짜 어떻게 안되네요 ㅋㅋㅋ;;
롤할때도 잘 될땐 다이아 상위까지 씹고 그랬는데 말릴땐 실버한테도 말리고;;;
지금도 잘될땐 상대팀한테 트레이서 ㅅㅂㄴ 이라던가 하는 온갖 기분좋은 쌍욕(..??)도 먹고 추천도 7개 이상받고 그러는데
망할땐 우리팀한테 트레이스 ㅅㅂㄴ 이라는 참 미안한 쌍욕을 먹는....ㅋㅋㅋ;;;;;;;
아아 그래도 역시 공격성향이 재밌긴 합니다 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