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야하는데 왜 다 맛있는것들 뿐인까요ㅠㅠ
1. 전주 한옥마을 근처 중국집. 간짜장이 볶아서 나오는데 맛이..ㄷㄷㄷㄷㄷ
2. 쌍문동 어떤 일식집. 치즈돈까스보다 연어회덮밥이 완전 진짜ㅠㅠ
3. 타코집. 이쁘고 맛있는데, 너무 쓸데없이 비쌈...ㅡㅡ
4. 천호동의 어느 갈비집. 남의살은 구워야 제맛!!
5. 날씨 좋던 어느 주말. 한강 픽닉. 조수석님깨서 손수 싸오신 도시락..ㅎㅎ
6. 종각의 어떤 쌀국수집. 분짜는 조수석님 입맛에 안맞으신듯 했음..(나도 맛있다고 하셨지만) 난 맛있는데....(모든 음식이..ㅎㅎ)
7. 서촌의 어느 퓨전(?)음식점.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났어요. 피자위에 올라가있는건 무려 김치..ㄷㄷ
8. 7번 먹고 저녁때는 제 진급기념 및 동생 생일로 가족들과 집근처에서 해물찜. 답십리인데 20분 기다려서 들어갔었어요.
9. 거제도에 놀러가서 베베큐! 꼬치는 제가 손수 꿰어놓은!
10. 회사 근처인 향남에서. 부들부들 보쌈도 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