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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41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기와공기★
추천 : 0
조회수 : 28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30 23:39:21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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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잠 자다가 꿈을꿨는데
몇달째 좋아하던 애가 고백하는 꿈이었음
근데 엄마가 나를 깨워
앙대 나아직 대답도 몬핸는뎅
ㅠㅠㅠㅠ
이제 함부로 잠도 못잘것같음
똑같은 꿈 꿀까봐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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