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모포텐이 터진듯 오늘 정말 너무 예쁘네요.. 앞으로도 얼마나 더 예뻐질지 무서움 ㅋㅋ 근데 넘 예뻐져서 오히려 안타까운 느낌이 드네요..(??) 노래도 잘하는것 같고 목소리가 정말 너무 마음에 드는데..웬지 너무 연예인삘 난다고 해야 되나? 슈퍼위크때의 수수하면서 예쁜 그정도가 딱 좋았던듯 싶네요 (오늘 치마 왜 이리 짧은건지..) 뭐 그냥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ㅋㅋ 암튼 뭐라 표현하기가 참 힘드네요 (모델얼굴이 잘생기면 옷이 묻히듯, 미모에 노래가 묻힐까봐 걱정되는 뭐 그런 느낌? 뭔소리야 ㅋㅋ)
그리고 예림이는 보니까 조용한듯 하지만 욕심도 있는것 같고 (이거 중요하다 봄) 눈빛, 카리스마, 분위기, 당당함도 작렬이네요 타 팀이랑 비교 불허인듯. 진짜 조용하게 강한 타입 대성할 스타일..꼭 앨범 나왔으면 좋겠음 ㅎㅎ
그리고 대윤이는 오히려 조금만 더 욕심을 냈으면 좋겠는데 갈수록 더 소심해지는 느낌이..;;; 그 실력에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될거 같은데 그냥 천성인듯 ㅎㅎ 그런점이 오히려 귀엽게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긴 하는데 지금은 둘이 잘 맞는듯 싶지만 앞으로는 팀 호흡에도 다소 문제가 있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앞으로는 방송국에서 그렇게 놓아두진 않을테니.. 예림이는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는데 따라가지 못해 마찰이 있을까 하는듯한.. 슈퍼위크때의 그 편안한 느낌 그대로 계속가면 좋을거 같은데..
얘들이 너무 좋아서 물가에 내놓은 애들같이 좀 과하게 걱정하는 느낌이 드는지도 ㅋㅋㅋ 암튼 삼촌이 항상 응원하니까 화이팅!
그리고 진짜 명불허전 울랄라세션..우승권에 투개월보다 더 근접해있는 느낌 보여줄게 진짜 많은 팀인듯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음 투개월 없었음 투표도 아마 압도적이었을건데..(뭐 이건 반대로도 마찬가지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