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 박물관에서 걸그룹 뉴진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멤버들이 주요 전시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박물관 한국실 안에 있는 주요 작품들을 우리말로 해설합니다. 청자 꽃무늬 정병, 조선백자 달항아리 등을 소개하는데요. 이번 오디오 가이드 녹음은 모두 재능기부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이 담긴 다양한 유물을 소개하게 돼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뉴진스는 오는 24일 컴백 후 다음 달 일본에서도 데뷔합니다. 다음 달 2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일본 도쿄돔 팬미팅의 티켓이 벌써 매진됐다는데요. 현지에서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그룹의 도쿄 돔 티켓 매진은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