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주말에밖에 못봐서
주말에 이리저리 쏘다니는데 ㅋㅋㅋㅋ이제 부산에서 뭐할게 없네요!
남자친구를 원래 월요일새벽에 보내주는데 이번엔 일요일밤에 일찍 보내주는데
반년넘게 만나도 마중해줄때마다 우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이번에도 엄청 울고 남자친구도 울고..저는 집에와서도 울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들이 안그러게 생긴애들이 맨날 우냐고 면박을 주는데..저희도 놀랍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떄매 이렇게 울줄이야 ㅠㅠ 사진은 주말의 데이트복장
ㅎ 남자친구 다리가 더이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