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종교는 대립구조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성경이 진실이고 과학이 발전할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로 드러나는 거였다면 과학은 종교와 같이 갈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성직자들이 과학의 발전을 부추겼겠죠. 하지만 이렇게 대립 구조가 된 이유중에 하나는 과학이 발전할수록 성경에 쓰여진 기록들이 허구로 드러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성직자들은 열심히 과학을까고(대표적으로 진화론이 자주까이죠) 그런겁니다.
 

제말이 틀렸나요?
 

ps.종교믿는 분들중에 진화론에 대해서 착각하시는분이 가끔 있는데요.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거 아닙니다. 원숭이와 사람의 공통조상이 있다는거 뿐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지금의 원숭이와도 다르고 지금의 사람과도 다릅니다. 
과거 어느 시점에서 갈라져 나와서 진화를 거듭한끝에 지금의 원숭이가 된거고 사람이 된겁니다.
즉 원숭이도 진화가 된 모습이고 사람도 진화가 된 모습인거죠.또 앞으로 어떤 모습이 될지 모르고요.

 그리고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증거자료들이 있습니다.
 애시당초 아무 이유도 없이 신이 존재하고 무언가를 만들어냈다는걸 믿는사람들이,수많은 증거자료와 지금 현재 생존해있는 진화의 흔적들을 안믿는게 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