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 맥주한잔 하려고 편의점 갔는데
한 4살 정도 보이는 여자 애기가 갑자기 나한테 달려오더니
아는척을 하네요 ?
ㅋㅋ 너무 귀여워서 안녕 한마디 하고 나왔는뎅
애기랑 엄마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그 애기가 계속 나를 보면서 손을 흔들길래
나도 손 흔들면서 안녕 해줬습니다
아오 귀여워 미치겟네용
이래서 다들 결혼하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