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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작은방 (브금: 따라 따라따~ 따라라라)
게시물ID : freeboard_2017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뚜기순후추
추천 : 5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3/11/13 18:24:11
미리 변명을 하면 제가 먹는약 부작용이 
좀 사람 기운빠지게 하는약이라 드시는 분들 후기중
일주일에 한번 하는 청소를 못하겠다
또는 오늘 약속을 못나갔다 하는 무기력증이 있거든요
(빌어먹을 호르몬시키^^)

암튼 저는 비교적 오늘의 할일 정도는 잘 챙기는 편인데
그래도 한달ㅇ…일주일에 한번씩은 아 아무것도 하기 싫어 하긴 합니다

여튼 그럼에도 해야할건 하는데 못하겠는건 안보이는척 하는 특기가 있어서…

작은방이 그 안보이는 블랙홀 역활을 한 3년 넘게 해온거 같슴다…
자꾸 머가 쌓이고 쌓이고 또 쌓이고 ㅠㅠ

정리의 시즌을 맞아 장장 4일 동안 정리를 해서 
(저렴이 선반 구매!! 조립!!! 혼자 잘합니다!!)

세상에 그거 아세요??(갑자기!!??)
옷이… 저 작은방에서 라면박스로 한 9개쯤 나왔어요!!!
그리고 그걸 돈주고 사가시는 분이 있답니다!!
내일 오신데요 헤헤 

암튼 만화책도 한 100권 버리는듯 합니다 ㅠㅠ

아 커피 마는건 영감님은 맥심 매니아….
믹스커피 성애자시라… 그래서 제가 타줄려고 프림도 좀 사뒀는데..
1회용커피가 역시 편한…암튼 그릏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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