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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7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오스★
추천 : 3
조회수 : 13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1/14 20:40:55
사적제재는 추악한 범죄일 뿐입니다.
절대 그들에게 선동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엄벌주의는 양날의 검입니다.
형량에만 집착하는 사법체계는 반드시 무너집니다.
엄벌주의 집착하다가 부작용 넘치는 국가 많습니다.
자극적인 여론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다수결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옳은 건 아닙니다.
모든 안건을 다수결로 정하면 나라 망해요.
교도소의 목적은 인권박탈이 아닙니다.
범죄자의 재활입니다.
인권은 누구에게도 뺏을 수 없습니다.
판사 가족이 당했다면 같은 논리는 집어치우시죠
법적으로 성사될 수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판사 딸이 강간당하길
기도한다는 건 솔직히 선 넘었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눈을 다치게 하면 눈을 다치게 하고 이를 다치게 하면 이를 다치게 하라는 뜻입니다. 이를 다치게 했다고 상대방을 죽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글에는 반대댓글이 많이 달릴 겁니다.
모두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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