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방송이라지만 싫은거 싫은티 내는 사람도 여럿 봤는데
못먹는 생선도 먹고 심지어 나중에 한 인터뷰에서도 맛있었다고 말해주고
이사짐 날라본사람은 알겠지만 김광규 저 집 살림을 둘이서 맨손으로 옮길려고 했다는건 진짜 잘못생각한건데
그래도 웃으면서 다 받아주고 어떻게든 일단 해볼려고 하고
게다가 그 모든게 가식이란 느낌 전혀 없이 순수한 진심처럼 느껴졌네요
어제오늘 봤던 연예인은 아니지만 오늘 방송은 진짜 감동적이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