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머니 아버지 맞벌이라 

조부모손에 자랐고 일주일에 한번 초등학교 문구점 앞에서 아버지랑 뽑기놀이 하던게

기억나는군여.  약수뜨러 갔다가 아버지랑 중화요리 포장해서 잔디밭위에 앉아 먹거나

족발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딩때 세진컴퓨터 들여놓고 주구장창

초연발렌타인 시뮬레이션 하던 기억…

고딩때 만화학원 갔다가 소질없다고 스토리나 적으라고 까였던 기억..

대학때 잔디밭에서 단체로 막걸리 먹던 기억…

미미가지고 어릴때 가지고 놀던 기억도 납니다.  1980년세대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