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한번이라도 가보셨습니까? 기가 찹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대통령 칭찬글이 반 정도는 될것 같더군요. 오유에서나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2mb관련 자료를 게시하고 미국소, 대운하, 의보민영화 등을 두고 설전을 벌이면 뭐합니까? 현 대통령은 모를것입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대통령은 거의 컴맹이지요. 일년에 잘해야 그것도 겨우 몇번 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겠지요. 그러고선 그래도 자기를 믿고 따라주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생각하겠지요. 또한 주위의 아첨꾼들은 그러겠지요. 대통령님 국정운영 잘하고 계신다고.. 무지몽매하고 조급한 소수 국민들이 문제라고.. 우리가 여기서 백번 천번 떠들어도 청와대까지는 들리지 않습니다. 6월 6일 현충일. 100만 민주시민의 일원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