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릴땐 과학적으로 우뇌를 사용하게 되서 '시간'감각이 둔해진다죠.
정서적으로나 취미로의 그림은 말만어려운 '예술' 로 정의해보는 것보단
열린마음으로 다가가본다면 최고의 취미가 될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우리 오유인 분들도 잉여롭게 무언가 취미를 찾아 보신다면
그림그리는 것을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막상 학교에서 준비물 안가져와서 두들여맞은 기억이 (-__;;;) 그림을 별로라고 생각하게 하지만
돈많이 든다는 예술의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실은 그림은 집에잇는 민노트와 직장책상에 굴러다니는 모나미 팬 만으로도
그리는게 가능하니까요^^
'잘그려야만해'라는 생각은 접어두시고 한번 자유롭게 생각해봣던것을 그려보는건또 어떨까요
시끄러운 세상에 당당하신 오유분들, 또 그림그리시는 모든 동지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