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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8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뚜기순후추
추천 : 8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3/12/03 23:00:25
자기 자신한테 하는 폭력이거든요
대상이 가깝고 죄책감이 없고 쉽고 등등
본인에게 가하는 폭력이 제일 편해요
그런데 언젠가 자살이 본인에개 가하는 가장 가까운 폭력이며 주변에게 가하는 얼마나 편한 폭력인가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러던중 멕시코였나?
니네는 왜 사장을 죽여야지 자살을 해? 하더라구요
그래 죽으려면 죽여야겠다
아니 그릏다고 지금 가서 갑자기 턱걸이를 하며 근육을 키워
큰 칼을 들고 뛰어다는건 아니고…
내 자신을 파괴할 생각 정도는 멈춰야할꺼 같고
멈춘거 같아서요
지금 매일 매시간 행복한걸 느끼고 살아야지
콘서트도 보고 강원도 여행도 하고 나면 술도 줄이고 저녁에도 맨정신으로 자야지
근데 아까 마흔이 스물아가씨 만난다는거 ㅋㅋㅋㅋ
몇일전에 아는 동생이랑 이야기했다가 즉석복권 차에 놓고왔다고 하길래 얼릉 신랑 오라하라고 20억 부자되서 도망가면 어쩌냐고 하며 웃었는데
20억부자되서 20대 남자 만날 생각하니 이거 대화는 될랑가 얘가 젓가락질은 할줄아나 생각하니 까마득 하드라구요 ㅋㅋㅋㅋ
아니 어트케 꽃도 아니고 뚫인입 있는 얘가 스무살 어린데 같이사나…
다섯살이면 이해라도 하지 싶은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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