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애한테 3번 차였어 첫번째 2005년 화이트데이 - 사탕주고 차임 두번재 2005년 빼빼로데이 - 나랑 절친인 친구랑 같이 고백해서 친구가 선택됨 나름대로 이벤트도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과정에서 여자는 나랑 친구랑 비교해가면서 우월을 나눔 결국 여자가 바람펴서 친구가 깨트림 세번째 2006년 크리스마스 - 가보지도 않은 레스토랑에 가서 4만원치 식비쓰고 차임 -_- 나중에 뒷조사 결과 남자친구가 4년된남자애가 있더라 나랑 친구는 농락당한거고 -_- 근데 그 여자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