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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8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심당먹는돼지★
추천 : 4
조회수 : 12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2/07 13:04:48
처음엔 오~~~~
중간부턴 후….
마지막엔 아……..
역사 무지랭이지만…
조제핀 말고 나폴레옹 주변 정치 얘기가
너무 빠져서 지루했어요..
조제핀을 열렬하게 사랑했던건 맞으나
나폴레옹은 그게 다가 아닌데..
나폴레옹이 내리막길 들어서기 전에
승리를 연이어서 한 노련한 군인의 면모
부각 자체가 크게 안되고…
워털루 전투도 사실 좀 실망이네요
제가 기억하기론 워털루 전투는 꽤나
팽팽하게 전투해서 패배한걸로 기억하는데..음ㅋㅋ
나폴레옹 영화가 나폴레옹을 비추는게 아니라
나폴레옹+조제핀 영화네요 ㅋㅋㅋㅋ
저는 노련한 군인을 기대했는데
“그리하여 이겼습니다”
라는 한 문장으로 뭉뚱그려 넘어가버리니까…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전쟁과 정치나 조제핀 말고 주변 인물을 더
기대했는데 좀 많이 아쉬웠..
호아킨의 연기는 훌륭했지만 영화는 음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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