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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 짜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게시물ID : cook_201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르셔스
추천 : 18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7/04/30 13:19:05
는 훼이크.. 그냥 냉장고의 남은 야채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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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쥬키니, 파, 당근, 무 여튼 있는 야채 다 잘게 다졌습니다. 갈은 고기를 쓸 꺼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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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가니까 파는 춘장 저게 1300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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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잔뜩 넣고 춘장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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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볶아줬습니다. 끈적하게 뭉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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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에서 산 500그램에 3100원짜리 냉동 돼지목살~ 질도 괜찮고 싸구 동그랑땡 부쳐도 되고 짜장 카레해도 좋고 
김치전에 넣어도 좋고 여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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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 볶은 기름에 파 마늘 넣어서 기름을 내어주고 거기다가 고기 300그램정도 넣고 볶았습니다. 고기에 후추 생강가루도 넣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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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썰은 야채를 다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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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적당히 볶아지면 볶아진 춘장이랑 설탕, 굴소스를 넣어주고 다시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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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짜장같아졌네요. 요 상태로는 짜니까 물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간을 보니까 좀 짜고 단맛이 부족해서 설탕도 더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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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끓인후에 물전분을 넣고 휘저어줘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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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삶기 귀찮고.. 점심을 먹고 난 후에 만드는 거라.. 맛만 볼 겸 밥을 약간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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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평범하게 아주 맛있습니다. 직접 만드니까 고기가 많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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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까지 해줘야 요리의 끝!

긴 연휴니까 짜장면 시키지만 말고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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