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식초물을 끓여서 만든 물과 참기름과 잘 섞어주었고,
어묵과 햄, 우엉, 표고버섯은 간장 설탕 참치액 등을 넣고 조렸고,
오이도 식초 설탕으로 절였고,
당근, 호박은 살짝 볶았고,
지단은 잘 부쳤고,
시금치는 소금, 설탕, 참기름 넣고 무쳤고,
참치는 기름을 뺀 뒤 마요네즈, 설탕, 와사비,레몬즙 등을 넣고 무친 뒤, 깻잎에 싸서 위 재료들과 다 같이 넣어서 말았습니다.
맛은....... 세상에 없는 맛있는 김밥임에는 틀림없으나 비용과 번거로움 등을 감안하면 어쩌다 한 번 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