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계부채서 해방시키겠다"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이 6일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안 전 시장은 여의도당사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가계부채로부터 해방시켜 함께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로 나간 기업을 돌아오게 하고 지방공단을 살려 노동ㆍ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균형과 실리의 원칙에 입각해 남북관계의 평화ㆍ상생ㆍ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 전 시장은 "사채시장을 뿌리뽑고 사채업자들을 척결하며 사채대부업을 불법화하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이 딜레마야 말로 차기 대통령의 최우선 핵심과제이며, 국제금융전문가인 안상수에게 대안이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박(비박근혜) 대선 주자들의 '완전국민경선제' 요구에 대해 "국민들이 많이 원하는 쪽으로 하는게 본선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여론은 완전국민경선제로 기우는 것 같다. 후보들간의 원만한 합의가 필요하다"며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안 전 시장은 "저는 시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1년6개월간 감사원과 검찰 등 관계기관의 종합적인 조사를 받았으나 모두 무혐의로 판명됐다"며 "2010년 지방선거에서 '부채시장'이라는 공격을 받았으나 선거용 거짓말이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307268&iid=628661&oid=001&aid=0005604348&ptype=011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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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을 빚더미로 만든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