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사는 알콜중독자. 공사판 노가다꾼으로 집에 가져갈게 없어서 언제나 문을 열어두고 댕깁니다-_- 3층 올라가는입장으로선 맨날 문닫고 올라가는게 짜증납니다. 그 문손잡이 잡으면 알수없는 기름기가 묻습니다(문짝도 마찬가지) 더러운 인분냄새도 나고 음식 썩는냄새도 나고 오만 잡냄새 다나구요 더러운 흰팬티가 거실에 널부러져있습니다. 이 알콜중독자는 2일에 소주10병 막걸리 10병정도를 마십니다. 맨날 그래버리니 박스줍는 노인들이 이집을 들렸다 갈정도입니다. 1층 자기집이 물이 샌다구 합니다. 2층에 가서 항의했다가 2층엔 어른있으니까 찍소리도 못하더니 3층엔 저 혼자사니까 와서 시비겁니다.
중독자-"3층에서 물이 샌다 확인해보자 내가 봐야겠다" 저 -"우리집을 왜들어와? 집주인한테 따져." 중독자-"얼굴 볼때마다 시비시비시비"
짜증나는건 이놈이 3층까지 올라와서 문 손잡이를 돌립니다.
저희집이 오래된집이라 문을 잠궈놔도 손잡이 돌려서 땡겨보면 잠금장치만 걸려있고 손잡이쪽은 풀리거든요. 고로 누군가가 잠겼을때 문을 땡겨보면 티가 나는상황...
제가 나갈떄 이놈이 저랑 마주치면 꼭 올라가서 문을 땡겨봅니다.
이놈 이거 올라가서 문열려고 시도하는거 여러번 동영상 찍어두면 어찌 처벌이라도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