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이해 안되는거 있지.. 왜 나라팔아먹고 국민을 등지고 나라를위해 목슴바쳐 투쟁한 우리 국가유공자들을 때려잡은 이넘들이.. 자자 손손 대대로 잘먹고 잘살고 아직도 우리나라를 휘어 잡고 있는지 모르겠어.. 국가유공자의 자식들은 자자손손 대대로 배고프고 가난하고 없이 살아야 하냐고.. 하나 재미난거 있지. 박정희를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우리 부모님또한 똑같고.. 참 사상교육한번 제대로 받았어.. 그넘 일본천왕에게 피로써 충성을 맹세한 완전 골수 쪽빠리새끼야.. 그리고 우리 호국영령들을 때려잡은 넘이고.. 경제발전? 핏. 우수워 그게 박정희가 한거야? 우리 국민이 피똥싸가면서 고생해서 이룩한거지.. 경제발전이 빨라서 좋다? 경제학 책 한 두권만 봐도 알아 .. 우리 경제는 고도성장만 했지. 제대로된 성장을 못했어. 오직 대기업만 있고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은 무시한채 국민은 죽어라고 일만 했지... 그래서 우리가 풍요로워졌어? 아니지 대기업 오너들만 풍요로워 졌지.. 말은 바로 하자고.. 그래도 박정희가 좋아? 우린 늦더라도 제대로된 성장을 햇어야 했어... 언론을 통제하고 국민의 입과 귀를 틀어막고 다른소리하면 바로 잡아가서 거꾸로 매달고.. 그렇게 위대하신 수령님 박정희 각하의 좋은 모습만 티비에서 신문에서 보고 자란 우리 부모님 세대에게 아무리 말해봐야 안먹히지.. 나도 알아... 허먼.. 내자식에게 뭐라고 가르칠까... 나라를 위해 남을 위해 살면 안된다고 가르칠까? 차라리 매국넘 쪽빠리가 되라고 가르칠까? 쓰레기처럼 살지언정 나라를 위해 정의를 위해 살라고 가르칠까? 언제나 정의는 승리한다고 ... 드라마에선 그래.. 그런데 우리내 역사는 절때 정의가 승리하지 못한 역사야.. 정말 더 대단한건 있지.. 나라팔아먹은 이승만부터 김영삼까지 썩어빠진 대통령들이 즐비하게 국민을 잡아먹고 뜯어먹고 개지랄을 떨었어도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했다는거야.. 정말 우리 국민 대단하지 않아? 정말 대단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이런쓰레기들과 그 쓰레기에 합류한 인간쓰레기들.. 그들이 국민의 세금을 빼먹던 나라를 팔아먹던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썻던 워쨌던 저쨌던.. 우린 세계에서도 인정한 경제대국이 되었어.. 근데 경제대국이라고 아무리 떠들어대도.. 우리 국민이 그다지 풍요로워진거 같진 않아.. 알자나.. 왜인지 국민이 피똥싸서 번거 누가 다 처먹엇는지.. 이제사 조금씩 알아가는거지.. 그러면 대체 내자식들에겐 뭐라고 가르쳐야 할까? 자식의 미래를 걱정안하는 부모는 없을거야.. 그래서 더 혼란스러워.. 그나마 내가 내자식이 광주의 아들,딸로 태어났다는거에 감사해.. 그래도 역사의 바른모습을 조금이라도 보고 자라났다는거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는 대통령의 옛연설입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