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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8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2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2/11 11:01:21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노랠 부르는 사람 살겠지
밤이면 오손도손 그리운 것들 모아서
노랠 지어 부르겠지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잔나비 '가을밤에 든 생각' 이에요.
최근 나온 노래 가사들 외워 부른게
없었는데 이 노래는 정말 좋네요.
우주 공간 너머의 어떤 삶과
또 그걸 바라보는 내 삶.
상상 평화 귀여움과 아련함.
이 노래를 부른 최정훈은 정말
복받은 사람이네요. 부러운 사람이네요.
출처 |
근데 난 왜 이런 글빨이 안나오냐고 아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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