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술 담배를 안해서
몸건강한게 자랑임.
주변사람들한테 별로 한것도 없이 가만히 있어도 착하다는 소리 들음.
존재자체가 착한게 자랑.
자랑하면서도 내가 지금 얼마나 심심하면 이짓거리나 하고있는지
하는 후회와 안타까움이 포풍처럼 몰아치고있는것은 안자랑...
오유하느라 시험시간 깜빡한건 자랑인가요? 안자랑인가요?
1시간이나 늦어버려서 재수강 들어야 될거같은 느낌....
교수님 혹시 교수님도 이걸 보고계시다면 용서해주세요!!!!
이걸로 달려볼수 있의려나...?
학교컴터에서 이게 뭐하는짓인지... 집에가서 밥이나 먹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