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정보 :
http://heartbrea.kr/recommend/657962 타인에게 조그만 희생으로 새 생명을 나눠줄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어렸을땐 아프지 않을까 지레 겁먹고 무서워서 내 몸 생각만 하는 철부지였는데 군대를 다녀오면서 타인에게 나눠주고 배푸는 삶이 얼마나 보람찬 일인지 배우게 만들어준 책이네요 ㅋㅋ 읽어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거 처음 읽다가 다큰 군인이 휴가복귀하는 버스에서 눈물콧물 질질짜면서 읽었더랬죠.. 누가봤으면 ㅈㄴ 휴가복귀하기 싫어서 우는거라고 생각했을지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