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채 헤헤헿헿ㅎ헤헿ㅎㅎ
새해가 얼마 안남을수록 백수인게 불안한데…
…
뭐 어쩌겠어요 먹고는살아야지 ㅋㅋㅋ(고기를)
당장 편하게 취직하려면
삼촌한테 전화해서 삼촌회사에 경리로 가는길이
있긴한데…
그러긴 죽어도 싫어서요….
자존심이 아직 새끼발가락이라도 남았고
내려온 목적이 부모님이랑 떨어지는 거니
죽어도 저 방법은 안쓰고 싶은데….
사람맘이 간사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외사촌 오빠가 천안에
복지센터장 알고지내는 사람 있는데
그거라도 해달라 할까 하다가
또 미친짓 한다 하고 머리박고 반성중이에요..
한심해 뒤지는구나 진짜..
평생 누구한테 해달라기만 하고
바라기만 할 순없는데….
와중에 경력자 그만 뽑아요…
신입은 사람도 아니냐??
팍씨 진짜
내가 신입인게 내 잘못이냐……………….
운전 못해서 미안하다……….
나 뽑으라고 총 들이밀고
협박하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