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꿈을 찾고서 ..
머언 기나긴 출발을 발 돋음하려하는데 
아가둘을 낳고선 현저히 떨어진 체력과심한 건망증에 시달려
온종일 서서 일을 하고서도 모자라 잠을 쪼개서라도.연습에 연습을 하고있는 나

그 누구의 응원없이도 묵묵히 지탱해주는 건 다름아닌 존제만로도 행복해지는나의고마운.가족
매번 문득문득 좌절과 포기하고 싶을때 떠올려 애써 날 인내로 인도해주는 아이들..
 
미안하다... 엄마가 할머니들께 맡아두고 모하는건지 모르겠다 단지 일하고저 하는 내 욕심에 너희들을 
                    많이.안아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마 
늘 사랑한단다 내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