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TV 채널을 돌리다가 투니버스에서 하는 원피스 비록 또 돌리고 돌리고 또 돌려서 하는 우려먹기 재탕 방송이지만 오래간만에 다시 보는 Dr.히루루크,쵸파 이야기 역시 이 작가 .. 만화답지 않은 여러모로의 그.. 스토리라기보단 이야기 부분 부분이랄까 자세히 생각해보면 수많은 의미가 담긴 대사들이... 많은 만화는 드물다고 생각하는.. 원피스도 제대로 못보고 기타 만화들도 그렇게 많이 찾아 보는 편은 아니지만.. 만화책 판매량 1위를 달리는 명작은 역시 이유가 따로 있는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스프를 마셨을 때? 아니다!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 ..비록 난 여기서 죽지만 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