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가족 여러분 최근 오유상에서도 수많은 은어와 속어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가끔 이해못할 내용들이 많아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자괴감마저 느낍니다. 며칠전 베스트에 올라온 자료중에 올림픽축구 말리전에 관련된 파문들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리플에 파문이 뭐냐고 물었더니 제 바로 밑에님 이렇게 리플 다시더군요. "내 위에님 파문이 뭔지 모른다 -파문" 파문이 뭐냐고 물었는데 가르쳐 주시지는 않고 저렇게 리플 다시는데 답답하네요. 도대체 파문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