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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태어나는것이다.
게시물ID : humorstory_201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님아왜그럼?
추천 : 1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0/20 11:21:51
민주당 노영민 의원 아들, 국회 4급 특채 논란

현역 국회의원의 20대 아들이 같은 당 소속 국회 부의장실에 4급 상당 비서관으로 취업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노영민 의원의 아들 A(26)씨는 홍재형 부의장이 취임한 올해 6월부터 홍 부의장실에서 기획비서관으로 채용돼 일하고 있다. 국회 부의장의 기획비서관은 4급 상당 공무원으로, 국회의원 보좌관 직급 중 고위직이다. 국회 부의장은 4급 상당 비서관을 2명 채용할 수 있다.

통상 국회직 공무원은 입법고시에 합격할 경우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 데 8년 정도가 걸린다. 그러다 보니 국회 주변에선 A씨의 취업에 대해 공정성 논란과 함께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특혜 채용 당시 이를 거세게 비판했다. 당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외교부 장관의 딸을, 그것도 한 사람만 특채하는 게 공정한 사회냐”며 “공정한 사회는 이명박 대통령이 부르짖는 대로 모든 국민에게 공정해야 공정한 사회가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었다.

A씨의 취업은 노 의원이 홍재형 부의장에게 직접 부탁해 이뤄졌다고 한다. 홍 부의장(청주 상당)과 노 의원(청주 흥덕을)은 충북 청주시의 인접 지역구 출신으로, 민주당 몫 국회 부의장 경선에서 노 의원은 홍 부의장을 도왔다. 

민주당 관계자는 “A씨는 미국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경력관리 차원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채용 당시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판적인 시각이 있었다”고 이 신문에 말했다. 6년 경력의 한 국회의원 보좌관은 “20대 중반의 4급 비서관은 처음 들어봤다”며 “5급 비서관으로 국회에 들어와도 최소한 5년 이상 경력이 쌓여야 4급으로 진급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 의원은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온 뒤 경력 단절이 있어 올해 말까지 (비서관으로) 일하기로 한 것”이라고 이 신문에 말했다. A씨는 19일 홍 부의장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요악
국회의원 아들 군제대하고 할거 없어서 4급 비서관 자리 특채로 넣어줌 26살.
새파랗게 젊은놈이 비서관 4급되서 누가 빡쳐서 익명으로 민원 넣음 그래서 걸림
국회청문회 열림
계약직으로 변명함 
부랴부랴 악화될까봐 바로 사직서 제출함.

건담시드데스티니가 따로없구만? 이런 자프트 같은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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