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오유 들락날락 거리고 시위 관련 의견글 쓰고 평소에 안하던 짓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몇년동안 한번도 못가본 베오베를 두번이나 갔더군요(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집회 참가하시는 오유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발 몸 조심하시라는 부탁아닌 부탁입니다
얼마전에도 허가받은 집단 폭력의 공포에 대해서 말한바도 있지만
현재 경찰은 진압대원들에게 부대번호 명찰까지 가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말은 아주 잡아 족치라는 말이나 다름 없습니다
솔직히 두렵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앞으로 집회 참가자들 중에 진짜 치명적인 부상이나
사망자가 나와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입니다
전의경 새끼들은 이미 이성이라고는 날아가 버린 상황이고(죄송합니다 이젠 도저히 욕을 안하고는 참을수 없네요)그 폭 력의 대상은 나이 성별을 가리지 않습니다
특히 어린 분들이 많겠죠 오유분들은........
너무 앞에 나서지 마시고 적당히 위험하다 싶으면 빠지시길 바랍니다
미성년자 분들은 그러셔도 됩니다 죄야 어른들이 뒤집어 써야지 어린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경찰은 이미 수뇌부고 똘마니들이고 이성을 상실한 흉폭한 짐승들이나 다름없습니다
적당히 자신의 몸도 걱정하시면서 나가세요
여러분들 특히 미성년자 분들은 앞으로도 할일 많습니다 절대 잊지마시고 특히나 폭력 휘두른
전의경놈들 그 쌍판을 평생 머리속에서 지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성을 상실한 폭력의 댓가가 하이바와 진압복으로 가려질수는 없다는거 평생 그 죄의 댓가를
치룰거라는거 앞으로 철저한 교훈으로 만드는게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대신 저같은 30대가 나가서 터지겠습니다
장가도 못가서 부양가족도 없는 놈이라 좀 터져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