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하면 아이고 귀여워~ 그래그래 알았어~ 이러고 말아버리시니 ㅠㅠ 헤유... 저는 저 나름대로 어린애라서 생각없다는 말 듣기 싫어서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또 오빠는 공부도 많이하셔서 잘 나가시는데 전 아직 보잘것없는 대학생이니까 따라가려고 진짜 열심히 공부도 하거든요 ㅠㅠ... 나름 잘 어울리게 되려고 노력하는데 ㅠㅠ 헤유~ 아무리 제가 이렇게 노력해도 오빠가 보시기에는 전 그냥 10살 어린 동생이겠죠 ㅠㅠ
오유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솔직히!!!! 나보다 10살어린애가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10대분들은...ㅋㅋㅋ;;) 어떨것 같으세요?? 좀 거리깜이 느껴지시나요? 그냥 애로만 보이나요???? 저 정말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