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룰로 따지면 그렇지만 단순히 규칙상 제지 할수 없다 하더라도
이 사안은 국제 사회에서 너무나 민감한 문제라는 것이죠.
나치기에 대한 그 의미가 너무나 크기에 국제사회가 얼마나 무섭게 대응하고 있는지 다 아는 상식입니다.
예를 들어 경기장에 어떤 미친 놈이 나치기를 들고 나와 응원한다고 하고 그것을 전세계인이 지켜보세요.
모두 가만 있을까요? 런던을 주최하는 영국 사회는 발칵 되집힐 것입니다. 룰이라 제지 못한다? 경기장에서는 제지 할수 없을 지 몰라도
그 경기장을 가진 영국 사회 심지어 전세계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한국은 이 나치기와 의미가 같은 욱일 승천기가 영국의 경기장 그것도 전세계인들의 축제인 올림픽에 버젓히 걸려 있다는 사실을 항의 하자란 것이죠. 이것은 큰 효과를 볼 것이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