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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01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o
추천 : 35
조회수 : 2226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05 17:52:3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29 03:11:18
나보다 잘 대해줄 사람을 만나라던 그녀
나한테 이런 대접 받을 사람이 아니라며 헤어지자던 그녀
그래도 난 옆에 있어주길 바라고 울어봤는데...
이미 떠난 그녀는 내가 알던 그녀가 아니더군요
한달이 지나고 마음정리도 되었고
이리저리 소개팅도 해보자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은 안될 것 같아요
벌써 소개팅하고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내가 그녀를 사랑하고 바라봤던 그 순간들이
너무 가벼워질 것 같아서..
보고싶다, 목소리가 듣고싶다 하며 핑계를 대고 전화를 하고 싶기도 하고.....
오늘밤은 너무 길어질 것 같네요
여러분 힘을 주세요
그렇다고 제가 원기옥을 쏘자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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