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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게시물ID : freeboard_2020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6년생베드로
추천 : 2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1/13 19:49:48

 내일 미사 참석해야 된다고,

세곡만 부르고 가겠다고,

 그러고 ,

세곡만 부르고 나옴....

 

 현직,

가수인 분이라,

 이러쿵 저러쿵 조언(레슨)을 많이 해 주셨음....

 

 단지,

내가 얼마나 소화를 할 수 있을 지~~~

 

 예전에,

등촌3동성당에 다닐 때,

 대화하는 목소리랑,

 노래부르는 목소리랑 다르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배에 힘 빡 주고... ( 배를 땡긴 상태에서 힘주고.... )

 가슴을 내밀고.. ( 젖으로 레이저를 쏘는 기분으로... )

 턱을 댕기고....

 목소리는 최대한 가볍게(얇게)

 

음...

 해보니,

 쉽진 않음...

 

 그런데,

이렇게 해보니,

 가래끊는 소리는 확실히 적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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