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 파동때 부터 삼양을 응원했던 아재에요... 나하나 이래봐야 무슨 의미인가 하는 생각도 많았지만 소비자가 현명해야 기업이 바뀔거라는 신념하나로 넝심, 팔더. 랏데, 남향 등등..은 처다도 안본지 오래 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넝심이나 삼양이나 그냥 이윤을 추구하는 같은 기업이라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들어서 입니다. 삼영라면 면 자체가 사각형이었는데 원형으로 바뀌면서 중량이 준 것 같아요. 햄맛 돌아온것 보면 서비자 반응 모니터링 하는 것 같은데.. 왜 차별화 마케팅은 못하고 타사들을 따라갈까요? 요즘 핫한 오뚜기에 대한 평가를 보시고 삼양도 개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