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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그거 기억나?
게시물ID : freeboard_2020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뚜기순후추
추천 : 7
조회수 : 98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4/01/20 20:36:51
옛날에 바나나가 비쌀때
극장에 오징어를 구워줄때
오징어가 2500원 이었어
내 기억엔 월급이 60만원대 였을꺼야
그리고 나는 봤던 영화를 또 보려고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시작하는 시간에 다시 들어 갔는데
아 그때는 좌석제가 아니었어
암튼 다시 보려고 갔는데 갑자기 삐삐가 울려서
억울하게 나왔는데
집에 올때 두부 사오라는 메세지 였어….

나는 그때 바나나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별로…

그래도 오징어는 너무 좋아

자기야 그때…그래 좋은건 없었지만

나는 참 바나나도 오징어도 좋아했고
삐삐가 오면 참 좋았어

좋아하던 오빠의 삐삐 비번이 0000이어서 였듣는 것도 좋았지

그냥 오징어 굽다가 그땨 생각이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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